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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인 사람에게서 겪게 되는 단계별 공격 유형 == 1단계: 본인의 건강상태나 신세등에 대한 한탄 갑작스럽게 울거나 폭발해서 좋던 분위기 가라앉게 만든다. 그나마 이 정도면 양호한 상태로 조기에 갱년기 치료에 힘써서 아래의 불상사를 예방하는것이 옳다. 2단계: 모든 말의 해석을 부정적으로 함 1단계의 상태에서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2단계로 진화를 하게 되며 이 경우 상당히 대처하기 곤란해진다. 그 전까지 흔하게 쓰이던 표현 하나하나 태클을 걸면서 신경쓰이니 자신이 신경쓰이지 않게 맞춰줄것을 강요한다. 보통 부정적인 해석을 토대로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데 이게 당해보면 상당히 견디기 힘들다.잠도 못자게 하거나 일어나자마자 잔소리하는 경우는 일상다반사다. 정말로 저어어엉말로 짜증나는 상황인것이 분명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하지만 이 때 짜증내거나 대화를 회피해서는 안되며 진지한 태도로 대화에 임해야한다. 웃는것은 안되며 찡그리는것은 더욱더 안된다 무념무상의 상태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소명해야한다. 부정적 해석의 한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자극도 피해야 한다. 자신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흰쌀죽이라고 이미지화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3단계: 특정인,특정 사물에 격렬한 거부반응 보통 2단계의 과정에서 불성실한 대화나 대화거부로 인해서 3단계로 발전하게 되며 통제되지 않는 감정과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을 겪으며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하는 고민의 해답을 다른 대상에게서 찾으려는 과정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쟤(혹은 저것)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하는거지!!"이다. ㄴ 엥?? 이거 완전 네다홍밖에 못하는 정게할배 [[일베충]] 아니노? 2단계의 증상과 수반되어 모든 사건이 특정인,특정사물과 연계되어 해석되기 때문에 2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답답함과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나에대한 공격은 흘려듣거나 익숙해지기 마련이지만 제3자나 사물에 대한 공격은 또 다른 경험(머리가 아닌 단전에서 끓어오르는 분노)을 제공해준다 자의적이고 부정적인 해석으로 공격을 시작해서 그 어떤 논리나 상황을 근거로 가져와서 반박을 하더라도 "난 그게 싫었다고 조심해!" 로 귀결된다. 이 상태에서 더 말을 끌고가게 되면 한대 맞거나 "왜 그렇게 ~~를 감싸줘?" 2차 공격이 오게 되며 특정인,특정 사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커져간다. 3단계에서는 갱년기의 희생양들에게서 멀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억지로 멀어졌다는 인상을 주면 안되고 아내가 느꼈을 감정을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아무런 거리낌없이 멀어졌다는 인상을 줘야한다. 억지로 멀어졌다고 느낀다면 왜 그랬지? -> 뭔가 구린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or 뒤에서 몰래 뭘 꾸몄나? -> 맞네 확실하네 뭔가 있네 로 이어지는 갱년기 삼단논법으로 인해서 죽도 밥도 아니게된다. 일단 눈에서 멀어지면 점차 점차 나아질것이다. 하지만 성공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사후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희생양을 최소 1년은 길위의 개똥피하듯이 피해다녀야한다. 사후관리에 실패하면 속인게 1도 없지만 갱년기 회로상에선 세상 제일가는 사기꾼이 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상황이 더 나빠진다. 극도로 조심해야한다. 4단계: 갱년 쉴드 3단계 상태가 지속되면 반드시 가족과의 충돌, 가족 외의 존재들과의 충돌로 인해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도덕관,가치관에 반하는 상황이 오게되는데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들은 갱년기의 호르몬변화 때문이며 본인 스스로 어쩔 수 없다고 믿어버리는 상태이다. 3단계에서 미약하게 남아있던 인격이 모두 갱년기에 먹혀버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ㄴ또한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의지가 완벽히 사라진다. 물론 신체적인 변화 때문이란건 모두가 알지만 자신의 행동들은 가족들이 항상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관계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조차 불가능해진 상황으로 여기까지 오면 기본 10년은 시달려야 된다. 근본적 해결이 되는게 아니고 공격하는게 지루해지고 지쳐야된다. 이 경우 내면에 쌓인 혼돈과 분노 및 부정의 감정을 남에게 토해내는 방식으로 내면의 안식을 취하려는 행위에 제동을 거는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눈에 안보이는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다. ㄴ 근데 이쯤되면 병아니냐? 편집증이나 우울증이랑 겹쳐보이는게 몇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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