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삼국시대]] 때 대략 [[백제]]→[[고구려]]→[[신라]]

[[고려 왕조]]의 수도였으며 이때가 최고의 [[전성기]]이자 [[리즈시절]]이었다. 

ㄴ 고려 때 인구가 20만명 정도였다고 하는데 전성기라서 그런 건가?

지형은 꽤나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려때는 허구연날 개털렸다. [[서울]]도 고려가 'ㅅㅂ 이 허구연날 털리는 개성말고 좋은 수도자리 없나'하고 찾아보다가 방어에 유리하고 수운도 ㅅㅌㅊ라서 개발한 곳이었다. 

[[조선 왕조]] 이후 여기 주민들이 상업을 주로 하게 되면서 특히 송상이라고 해서 고려 [[인삼]]을 파는 상인들의 활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때 제일 보수적이었고 텃세가 심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당시에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비율이 매우 낮았고 일본인들이 개성에 진출하려고 노오오오력해도 실패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광복 후 [[대한민국]] 수립 직후에는 우리 땅이었으나 6.25 때 서부전선을 주로 맡던 유엔군의 직무유기로 인해 결국 [[북괴]]에 빼앗기고 말았다.

사실 휴전협상중에 계속해서 한국군과 유엔군은 북한군과 중국군을 밀어붙이며 야금야금 국경을 올려가던 와중이였던지라 정상적이었다면 개성도 당연히 한국이 먹을 수 있었다만....무슨 일이 있어도 개성을 넘겨주기 싫어하던 북한이 휴전회담장을 개성에 쳐박아버려서 어찌 들이대보지도 못했다, 다만 강원도 쪽은 야금야금 올라가면서 꽤 많은 땅을 먹게됐고.

ㄴ사실 개성자체는 코리저스작전으로 수복했다. 근데 송악산을 먹지못한상황에서 [[중공군 춘계공세]]때 중공군한테 털려서 쫓겨난거다. 

=== 북괴 치하 ===
{{불쌍}}

현재는 북괴가 경기도 일부를 따먹은 후 개성 중심으로 통합시켜 개성 직할시로 승격시킨 상태이다.

예전에 머한민국에 속했던 적이 있었고 최전방인데다 개성 특유의 습성(전통성이 강하고 상업이 발전) 때문에 반동 지역이 될까봐 북괴 당국에서 개성 주민들을 북쪽이나 함경도 쪽으로 많이 이주시키기도 했다.

[[해주시|해주]]에서 대규모 투쟁이 일어났을 때 해주와 가까운<ref>사실 직선거리 상으로 75km 정도로 그다지 가깝지 않다.</ref> 개성 주민들이 폭도들에게 선동을 당했다고 많은 개성 주민들을 [[정치범수용소]]로 보내기도 했다. 이걸 남한에 비교하자면 [[광주광역시|광주]]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5.18]]이 일어났을 때 [[전주시|전주]]시민들을 감옥에 보내버리는 것과 같다.

역사적으로 장사에 뛰어난 상인들이 많은 곳으로 이름 높은 곳이었지만 하필 북한이 쳐먹어버린 바람에 능력있는 장사꾼이었던 조상들의 후손들은 고작 잘해봐야 [[장마당]]에서 보따리 장사나 [[개성공단]]에서 일하는걸 업으로 삼았으나 그나마도 [[개성공단]]이 망해서 이젠 진짜 장마당밖에 안 남았다.

[[2020년]]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북괴가 여기에 지은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 해버렸다.]] 문장 그대로 진짜 폭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