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편집하기 (부분)

== 줄거리 ==

=== 원작 ===
{{지랄}}
{{좆문가}}
[[개미]]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베짱이]]는 노래만 주구장창 부르며 개꿀빨면서 탱자탱자 쳐놀고 있다. 원작은 개미가 여름에 일해서 겨울에 편안히 잘먹고 잘산 반면 베짱이는 여름에 게을리 놀고 먹은 탓에 겨울에 굶어뒤졌다고 구라를 치지만...

=== 현실 ===
{{진실}}
{{헬보딸}}
실제로 진짜 불행한 놈은 베짱이가 아니라 개미다. 이솝이라는 곤충알못 새끼가 개미의 생태구조를 모르니까 저런 개소리를 씨부리는데 '''개미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시즌 2였다.''' 일개미들은 여름내내 뼈빠지게 중노동을 하는 반면 여왕개미는 그런 일개미들을 등쳐먹고 살고 있었다. 베짱이는 원작처럼 노래나 부르고 있었다.

겨울이 되자 베짱이는 먹을 게 없어서 구걸을 하러 개미의 성에 갔는데 개미의 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자세히 보니 여름내내 뼈빠지게 일했던 일개미들은 여왕개미의 독재를 못이겨서 시민혁명을 일으켰는데 병정개미들에게 제압당하고 죄다 [[교수형|교수]]를 당하고 몸뚱이가 교수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베짱이는 그걸 보고 개미의 성에 얼씬거릴 엄두조차 못낸 채 누워서 굶어죽어가면서 히히덕거렸다.

{{인용문|난 정말 행복하게 뒈지고 있는 거였어. 적어도 저렇게 살해는 안당했잖아.}}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소설)|동물농장]]을 보면 그게 진짜 개미와 베짱이의 내용 되겠다. 완벽히 똑같다.
* 여왕개미 = 나폴레옹 돼지
* 병정개미 = 9마리의 개들
* 일개미 = 복서 등 다른 동물들

그리고 일개미는 전부 일을 하지 않는다. 절반 정도의 개미는 남들 일할 때 걍 쉰다고 한다.

베짱이는 무서운 프레데터라 만일 개미하고 만났다면 십중팔구 개미는 베짱이 식사가 된다. (역으로 털릴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