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구 편집하기 (부분)

==소개==

===2016년까지===



현 SKT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글러

팀빨덕에 커리어는 좋다만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SKT의 구멍이다.

커리어 하나는 죽여준다. 롤챔스 우승 1회, 롤드컵 우승 1회, MSI 우승 1회인데 롤판에서 이거랑 비벼볼만한 정글러가 벵기랑 댄디말고는 없다.

스피릿/카카오도 우승 1회뿐이고, 인섹이랑 스코어는 롤챔스 준우승이 커리어하이, 피넛은 롤드컵 우승이 없다. 가장 근접한게 LCK 우승-롤드컵 준우승의 클템이랑 엠비션. 근데 엠비션은 LCK우승은 미드로 했다.

시발 제발 양심이 있으면 자진해서 나가라

스프링 시즌에는 킨드레드를 잡지 못하면 대부분 말아먹었고 서머 시즌 들어와서는 정규 시즌에서는 그라가스, 플옵에서는 렉사이 못잡아서 모조리 말아먹고 대역적이 되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장점이 하나도 없다.

강타 싸움도 못하고 갱킹도 못하고 챔프폭 고자에 논타켓팅 적중률도 쓰레기에 레벨링도 느리고 레벨링이 느리니 골드 수급량도 꼴지에 주전 정글러들중 퍼블 당할 확률은 1위에 퍼블 관여율은 꼴지다. 근데 승률은 1등이다. 팀원들이 얼마나 고생해서 이새끼를 끌고 가는지 알만하다.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338195 출처]

그리고 기복이 엄청 심해서 호로 좆까는 수준의 기복을 가지고 있다. 한경기 괜찮다 싶으면 바로 담 경기를 던져서 코치진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상대가 LCK 상위 다섯명의 정글러 아니라는 전제하에<ref>ROX의 피넛, KT의 스코어, 롱주의 크래쉬, 삼성의 엠비션, 아프리카의 리라</ref> 그나마 다룰줄아는 렉사이, 그라가스를 픽한다면 1인분은 해줄수있다.

기복이 정말 심했을때가 MSI 조별리그에서였는데 캐리형 정글러라고 들어온놈이 니달리를 못다루는걸 넘어서 Q를 챔피언은 고사하고 슈퍼미니언에게도 맞추지 못하는 병신짓을 반복하는바람에 해외에서도 대놓고 구멍으로 낙인찍혔다.

벵기가 캐리형 정글을 못다루다보니 영입한건데 니달리를 못쓴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글똥이 매번 흘러 넘치다 보니 페뱅이 억지로 머리채잡고 끌고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매일같이 똥만싸다보니 벵기를 쓰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도 나오는데 벵기는 지금 피지컬&운영 능력이 막장이 된지라 써먹고 싶어도 못써먹는다.

벵기는 최고의 자리에 두번 오르고 퇴물이 된거지 퇴물이라는말도 과거에 잘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퇴물이라 하는거지 이새끼는 처음부터 못했던지라 퇴물도 아니고 그냥 떨거지다.


===2017년===
{{멋있음}}
{{영웅}}
{{T1그자체2}}
{{흥한 시즌}}
{{사기캐}}
{{신분상승}}


피넛 영입으로 인해 서브 정글러로 시작했는데 부정할 수 없는 최강의 구원투수가 되었다. 3월 5일 통신사 더비 연전 마친 시점에서 출전한 롤챔스 승률 100%

말리는 때는 16년 전성기 시절처럼 한타에서 판을 만들고 꾸준한 딜을 처넣어 페뱅과 후니가 미쳐날뛸 각을 만들어주고 유리할 때는 꾸준한 갱킹과 폭딜을 처넣어 라이너급의 캐리를 보여주었다

갓구를 막을 수 있던 최후의 보루 스코어까지 통신사 더비 마지막 경기에서 무참히 밟혔다

이쯤되면 썬 더 정글 갓구다. 어차피 아마추어건 중견급 선수건 SKT만 오면 누구나 우승하고 세체라인 되는게 진리인데 갓구를 까면서 성장을 기다려주지 않은 성질급한 새끼들 모두 반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