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일본]] 전직 [[총리]]이자 현 중의원, 변리사.

전임 하토야마가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와 각종 비리등으로 지지율이 개같이 떡락하자 그 대타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총리에 취임한뒤 얼마 되지않은 시점에 치뤄지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증세가 필요하다는 좌파 진영 입장에서 뒷목잡을 발언을 해 자민당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 이후 치뤄진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좆본의 [[피닉제]] 상위호환인 [[오자와 이치로]]를 꺾고 총리 임기 연장에 성공하지만, 2011년 3월, 일본을 휩쓴 [[동일본 대지진|대재앙]]이 닥치면서 총리 인생이 제대로 꼬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대지진 속에 지진 피해 초기에는 빠르게 재난대책본부를 마련하고 5만명의 자위대 병력을 피해지역에 급파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시행 했으나 이후 점점 매뉴얼을 넘어서는 엄청난 규모의 재난 앞에서 제 앞가림도 못하고 점차 삐걱거리더니 시작했다.<ref> 우한폐렴 초창기 신속한 대처로 호평을 받았다가 매뉴얼 계획 실패, 영업시간 제한 논란 등으로 거품 꺼지고 망한 [[K-방역]]과 유사하다, 그런데 최소한 간 총리는 [[문재인|그 새끼]] 마냥 자화자찬이나 k-시리즈 같은 국뽕 병신짓은 하지 않았다는게 제일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후쿠시마 사태가 현재 그나마 그 수준을 유지하면서 방제를 시도 할 수 있는 것이 결과적으로 간나오토의 전공지식과 사후 대처에 대한 지식이 있고 그 지식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사람이라서 그나마 시도라도 할 수 있고 그나마 오염수라도 정제해서 방류할 수 있는거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개 좆이라고 해야하나...</ref>

그래도 이런 막장 그 자체의 재난 속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제일 큰 장본인이자 블랙기업 그 자체였던 [[도쿄전력]]에 쳐들어가 본인이 직접 지휘본부를 차리고 '''원전 철수는 절대 있을수 없다'''는 발언을 하고 문제의 원전을 가동 중지시키는 등 한때 일본 국민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좆본 특유의 관료주의 악폐습 중 하나인 매뉴얼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고, [[자민당]]과 손잡고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역사속에 길이 남길 빅똥을 싸지르면서 위의 긍정적인 평가를 왕창 날려먹었다. 

대지진으로 일본 열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 후텐마 비행기지 이전 문제에 대해서 미국측의 요구 (이전 반대)를 수용하면서 진보 지지자들에게 통수를 날렸고, <ref> 그가 오키나와 출신 지역구 의원에게 오키나와 문제는 어렵고, 어쩔 수 없다. 이제 오키나와는 독립하는 게 낫다.’라는 발언을 했던 전적이 폭로되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ref> 무엇보다 이시기에 [[짱깨]]가 좆본을 제치고 경제대국 2위로 올라서면서 <ref> 1인당 국내 총생산 지수(GDP)가 502,905,400엔 에서 2010년 477,327,134엔으로 크게 하락하였다. 물론 2008년에 터진 서브프라임 붕괴 사태에 따른 여파가 있는것을 감안해야 한다. </ref> 지진대처도 못하고 경제도 못하는 병신이라는 소릴 들으며 지지율 15%를 찍고 민주당 보수 인사였던 [[노다 요시히코]]에게 총리직을 맡기고 퇴진하였다. 

노다 총리 퇴진 이후 치뤄진 중의원 선거에서도 자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마당에 본인도 석패율제로 겨우 당선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이후에 치뤄진 선거에서는 현 지역구인 도쿄 18구가 1980년대부터 당선되었던 텃밭 지역구이기 때문에 석패율 구제 없이 1위로 당선에 성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