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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엔 이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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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오시노 오우기|아무것도 모르는 절벽]]은 여기 [[하네카와 츠바사|아는만큼만 아는 출렁이]]는 여기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 이누야샤의 [[히구라시 카고메|카고메년]]하고 은혼의 [[시무라 타에]]의 성우이다. 그래서인지 목소리는 참 좋다. 시무라 타에가 10살 정도 더 먹으면 딱 이 목소리 될것 같다. 그 외에도 이 분이 최근 맡은 역에는 [[원피스]]의 [[코알라]]나 [[오레키 토모에]] 정도. 오레키 토모에는 캐릭터성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것이 갓엔 이즈코님의 고전부 시리즈 강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헉헉 이름인 이즈코(伊豆湖)는 일본 시즈오카 현의 지명에서 따온듯 하다.子에다 쓰는 코가 아니다. 참고로 자기 언니인 토오에(遠江)하고 조카년 스루가(駿河) 역시 시즈오카 현의 지명이다. 가문 종특 보소. 15년 전 대학교 재학 당시 오시노,카이키,카게누이,테오리 이 네 년놈이 소속되었던 오컬트 동아리의 부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그 괴물같은 전문가 집단의 두목이기도 하고. 이 괴물 집단의 두목이라는 것에서 보통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장은 [[네코모노가타리 백]]. 거기서 아라라기에게 차인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6살짜리 꼬마애 [[에피소드]]를 자신의 종신 딜도로 삼기 위해 온갖 수작을 부리면서 에피소드에게 추하게 들이대고 있던 발정난 치녀 하네카와년 앞에 나타나서 하네카와년을 (섹스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하네카와년이라고 디스하면서, 하네카와년의 마수에서 에피소드를 구해내는 것으로 멋지게 등장하셨다. 하마터면 하네카와년 때문에 역강간물이 될 뻔했던 이야기 시리즈를 구원하신 분이다. 찬양할지어다. 여기서 눈치챘겠지만 하네카와년의 이름을 첫 만남에서부터 벌써 알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에피소드]]와 만난 후 모든걸 안다는 그 말버릇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듯이 하네카와년이 신종 괴이의 이름을 가호라고 지을 것을 예언하고는 퇴장했다. 네코모노가타리에서의 활약은 이게 끝. 물론 그 말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물으면 입만 아프고. 이때 왜 에피소드와 만난 건지는 나중에 [[오와리모노가타리]] 중편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미끼 이야기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하지 않고 아라라기에게 쿠치나와의 부적을 준 사람이 가엔이라고 언급된다. 가엔 이즈코는 [[오시노 시노부|아라라라기의 금발 육노예]]에게 신을 제안했는데 아라라라라라라기가 거절해서 그 부적을 아라라라라라기에게 준 것. 문제는 이후 나데코년이 망상 자작극 지랄을 떨다 그 부적을 쳐먹고 아라라기를 죽여서 박제해 자신의 전용 딜도로 만들기 위해 신이 되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그 후 가엔 이즈코는 신이면 상관없다는 입장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엔 이즈코는 모든 것을 안다고 해 놓고 왜 바보병신같이 아라레기에게 부적을 주어서 이 사달을 만들었냐는 지적이 나올만 한데, [[오와리모노가타리]] 하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예지까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말하자면 [[라플라스의 괴물]]과 같은건데 현재의 모든 상태를 안다고 해서 100%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자세한건 [[양자론]] 참조. ㄴ디시인들 머가리로 이걸 어떻게 이해하냐. 바랄걸 바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자신은 전지일지언정 전능은 아니라고 한다. 좆시오 좆신 특유의 말장난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틀린 개념은 아니니 이 일이 일어날 것까지는 예지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겠다. 그러니 갓엔 이즈코님은 아무 잘못도 없다. 그런데 이건 접어두고, 나데코년이 신이 되는 사달이 난 이후 가엔 이즈코가 고자시라헤비신사가 안정되었으면 신이라면 상관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카이키의 일을 보면 그게 진심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참 애매하다. 분명히 신이면 상관없다는 말은 했는데, 정작 요츠기년은 이 상황이 가엔 이즈코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물론 가엔 이즈코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는게 단순히 나데코년이 신이 된것이 원하는 상황이 아닌건지, 아라레기하고 시노부년이 죽게 되는 상황이 원하는 상황이 아닌건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지만. (전자라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일단 나데코년이 신이 된것만 원하지 않았을 뿐이지 된거면 상관없으니까. 이미 이 시점부터 전문가로 영입할 것을 염두에 뒀을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라면 그러면 아라레기를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물론 이 상황 자체가 아라레기가 자초한게 크긴 하다만 주인공이 죽게 둘 수는 없으니. 후자라면 완벽한 모순. 신이면 상관없다고 했는데 아라레기가 죽는걸 바라지 않는다는 건 말이 맞지 않는다. 나데코년이 신이 되면 아아아키가 죽는데?) 두 발언 자체가 꽤나 모순되는 분위기인건 사실이다., 물론 그냥 아라레기하고 시노부년이 죽고 마을에 새로 신이 생기면 가엔 이즈코로써는 [[오시노 시노부|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년]]이 사라지고 제 기능도 못하는 꼬추병신 [[심영]]같은 고자시라헤비 신사가 안정되니 만사 OK겠는데, 물론 [[오시노 오우기|그놈의 적]]도 적대로 없애야겠지만. 그래도 가엔 이즈코가 제아무리 좆병신 변태새끼인 아라라기라도 죽게 둘리는 없을테니. 참 알수 없는 노릇이다. 좆신 시벌롬이 귀찮아서 트롤링 했다 생각하자 그냥. 아니면 그냥 나데코년이 신사의 신이 되어도 상관없고, 나데코년 몰아내고 딴 년을 신으로 세워도 상관없다는 오컬트 괴이 좆문가 집단 특유의 적당주의 내지 좆신 특유의 말장난일지도 모르겠다. 나데코년이 신이 되어도 상관없다고는 했을지언정 아라레기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말은 안 했으니까. 어쨌든 그 신이면 상관없다는 입장이 진심이었는지, 다른 뜻이 있었는지는 의심해 볼 일이다. 그리고 그 이전의 일이긴 하지만 [[오니모노가타리]]에서는 마요이년을 납치강간하기 위해 요츠기년의 도움을 받아 시골로 도주해온 아라라기와 만나서 아라라기에게 현재의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마요이년 성불) 그 조건으로 1.칸바루하고 만나도록 주선해줄 것. 2.자기가 요츠기년에게 의뢰한 일을 도와줄 것. 3.의뢰를 도울 때 칸바루도 돕도록 부탁할 것을 요구하고 퇴장한다. 참고로 여기서도 하네카와년때처럼 아라레기놈이 전화를 빌리려 모르는 집에 가서 전화 빌리려고 문을 두들겼더니 거기서 그대로 나왔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 지금 가택침입한 거죠? ㄴ농담이고 물론 주인 허락받고 대기하고 있었단다. 물론 여기서도 초면인 아라레기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고, 츄라라기가 무슨 상황에 처했는지도 다 알고 있었다. 과연 그 개사기 집단의 대빵답다. 그리고 가엔 이즈코의 요구사항대로 가엔 이즈코와 칸바루년을 만나게 한 얘기가 후술할 [[오와리모노가타리]]중편의 이야기다. [[네코모노가타리 백]]에서 칸바루년이 별안간 하네카와년에게 아라레기가 학원 폐허로 와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여주는 이유가 이것 때문. 병신같은 칸바루년은 덕분에 좋다고 거기에 노브라 차림으로 가서 어서 드셔요 지랄을 했다. 과연 노답 치녀 칸바루년답다. 제 이모 이름에다 먹칠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이는 아라레기가 자기 좆으로 칸바루년 보지를 열심히 쑤셔 주지 않아서 칸바루년이 정신을 못차리고 이 지랄을 하고 다니는 거니 디시인들은 바다같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자. 사실은 칸바루년이 하네카와년에게 그 문자를 보여준 것도 그냥 레즈 치녀 칸바루년이 하네카와년을 학원 폐허로 유인해서 자기 주인인 아라라기와 함께 하네카와년 보지를 유린한 다음 거기에 시노부년,요츠기년까지 합세시켜 가위치기로 난교파티를 벌일 계획으로 던진 미끼였는데 하네카와년이 걸려들지 않고, 아라레기가 하네카와년을 줘도 못먹는 치킨새끼라 실패한 거라고 한다. 솔까 로리라기가 히타기년 보지도 쑤셔줘야되고. 보지 쑤셔줘야 할 년이 어디 한두년인가. 칸바루년 보지 쑤셔줄 여유가 어디 있겠나. 소다치 썅년까지 들어와서 벌써 두 자리수를 찍었잖아. 게다가 부업으로 오시노 메메하고 카이키 데이슈,카게누이 요즈루,오시노 오우기 이 네 년놈들 후장까지 싹 다 쑤셔줘야 하니 말 그대로 꼬추가 10개라도 부족한 상황이고. 사실 나데코년이 신이 된 것도 페도라기가 딴 년들,특히 로리 트리오들 보지만 쑤셔주고 자기 보지는 안 쑤셔 주니까 빡쳐서 신이 되어 아라라기를 죽여 박제해 자기 전용 딜도로 만들려고 한 거다. 그러니까 아라라기가 모두에게 자지를 공평하게 박아줘서 세계 평화가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래 보자. ㄴ물론 이제는 옛날 얘기고 무스비모노가타리 시점에서 엄진쿰하게 보자면 아라라기 좆집모임은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 아라라기 자지를 얻은 히타기년과 시노부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칸바루년이 이 지랄을 벌이는 건 그냥 컨셉충짓일 뿐이고, 마요이년이야 뭐 다시 돌아오기는 했다만 실질적으로 요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여사친]]에 가까운 상태고 [[여사친]]이다. 성불하기 전에 뭐, 지가 좋아했다고 고백은 했는데 그거 말고는 애정적인 관계는 없고, 성불함으로써 그 감정은 청산되었다고 보는게 맞겠다. 소다치 썅년은 진작에 끝났고 얘도 그냥 여사친이고, 카렌년하고 츠키히년은 그냥 여동생이니 말을 말자. 나데코년은 상술했다시피 신이 되고 카이키놈에 의해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오면서 아라라기와의 관계는 끝났다. 요츠기년은 애매한데 요츠기년은 그냥 흐지부지 가거나 여사친으로 갈것 같다. 애초에 키스하고 팬티 구경 말고는 제대로 진척된 것도 없었고, 사실 아라레기 좆집모임이라는 것도 그 경계가 명확하지도 않고, 위의 두 자리 수는 실질적으로 팬들이 임의대로 추가한 거지, 정확한 범위는 아니다. 결국 마지막 남은건 하네카와년인데 무스비모노가타리에서 자신의 흔적을 없앰으로써 아라라기와의 관계는 완전히 청산했다고 봐도 되겠다. 다만 마요이년이나 소다치년처럼 여사친로 남을 수도 있을 텐데 왜 굳이 자신의 흔적을 싹 없앴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아마도 이는 카이키놈이 한 명대사인 '''사랑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사람을 글러먹게 만드는 면도 있다''' 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네카와년은 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라라기를 좋아하고 있었고,(하네카와년이 다시 아라라기한테 고백을 한것만 봐도 이미 답은 나왔다.) 다른 애들처럼 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로 남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는 여사친으로 남은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직도 그 연심을 버리지 못한 것. 무스비모노가타리에서 고백한 것이 증거다. 아무튼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계속 품고 있으면 본인이 한번 그랬듯이 결국 나데코년처럼 망가지기만 할 뿐이니까. 이 말은 결국 하네카와년과 아라레기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히타기년 빼고 아라라기에게 제대로 된 대시를 했다고 할 만한 사람도 하네카와년하고 나데코년 뿐이었고. 그래서 아라레기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음으로써 관계를 청산해야 했던 것이다. 불쌍한 년이다. 아무튼 얘기가 이상한 데로 샜는데 고양이 이야기 백 이후 [[츠키모노가타리]]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하지 않지만 자기 몸이 흡혈귀화되가는 것을 느낀 라라바이가 요츠기년을 만나기 위해 가엔 이즈코에게 전화를 하려는 순간 문자를 보내 요츠기년을 만나는걸 주선해줬다. ㅎㄷㄷ 아니 이걸 어떻게 다 안 거야?? 키키라라가 흡혈귀화되고 있는건 눈치채었을 수도 있다 쳐도 전화하려는것까지 짐작한건 참... 이 정도 추리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예지가 안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이 정도 추리력이라면 예지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오와리모노가타리 중편에서 고자시라헤비 신사에서 여유롭게 소셜 게임을 하면서 자기 노예 칸바루년하고 시노부년을 끌고 온 아랴랴기와 만났다. 사실 이것도 행선지를 나미시로 공원, 고자시라헤비 신사 순으로 변경하면서 만난 거다. 물론 행선지 변경은 직접 알려준 게 아니고, 카와이한 자기 증명사진에다 행선지를 고자시라헤비 신사로 변경한다고 적어놓고 그네 밑에다 붙여놓았다. 가엔 이즈코 덕분에 라라라기는 노팬티인 시노부년의 로리보지를 그네 밑에서 실컷 감상하고 고자시라헤비 신사로 갔다. 참고로 반창고는 허구한날 씹물을 흘려쌓는 시노부년 특성상 이미 접착력이 다 없어져서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므로 시노부년의 아랫도리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였다. 아라라기의 성적 취향과, 시노부년의 반창고가 떨어진 것까지 감안해서 그런 곳에다 붙여놓다니 참으로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행선지를 변경한 이유는 아마도 첫번째 권속 때문에 그런 듯하다. 그런데 고자시라헤비 신사에서 처음 만났을 때 자기를 오시노 메메의 동생인 오시노 이즈코라고 소개했는데 이미 이 분을 알고 있는 츄라라기 빼고는 모두 속아넘어갔다. 그만큼 동안이라는 방증이다. 무라라기 새끼가 굳이 하려면 누나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속으로 태클을 걸었다. 젊어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모르다니 아라라기는 쇠파이프로 때려죽여도 아깝지가 않다. 물론 [[엄진근]]하게 보자면 여기서 자신을 감춘 것은 아마도 자기 조카년은 평범하게 지내게 하고 싶어서이거나 언니인 가엔 토오에가 칸바루 가에서 절연당해서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다. 하기사 자기 아들 꼬셔간 년 집안 사람이 자기네 손녀한테 접근하면 누가 편하게 생각하겠냐만은. 근데 전자라면 안습한게 조카년이 최근 하는 짓 보면 지 조카년도 결국 이 업계로 투신할것 같다. 뭐, 가엔 이즈코도 그냥 두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라고 했으니. 그 업계로 투신해서 나쁠건 없겠지. 참고로 성을 오시노를 쓴 이유는 오시노 메메가 가엔 이즈코의 전용 딜도라서 그렇다고 한다. 카이키놈은 히타기년의 쫄깃한 틴에이져 바기날에 홀딱 반해 히타기년의 전용 딜도로 전향하는 바람에 결국 가엔 이즈코와 절연하는 계기가 되고말았고, 타다츠루놈은 꼬추가 아예 안 선다고 한다. 아니, 정확히는 꼬추가 서긴 서는데 [[네크로필리아]]에다 로리라기 같은 중증 페도필리아 새끼라 [[오노노키 요츠기|로리의 사체]]를 봐야 꼬추가 선다고 한다. 그래서 로리의 사체로 기껏 지 러브돌을 만들었는데 그건 카게누이 요즈루년한테 뺏기고 나중에는 죽어서 아라라기한테 상납했다. 이건 접어두고, 갓엔 이즈코님은 그곳에서 설명충 틀이 아깝지 않게 온갖 설명을 좆신 특유의 난해한 방식으로 기관총처럼 난사하고 갑자기 고용한 용병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하면서 츄라라기 일행에게 밥이라도 먹으라고 5천엔을 주고 용병을 만나러 간다. 사실 이 시점에서 이미 낮이었고, 가엔 이즈코를 만난 시점에서 이미 아침이 되가고 있었다. 피곤하지도 않나 보다. 물론 아랴랴기는 시노부년 보지를 감상함으로써 로리 파워가 주입되었을 테니 걱정은 없겠지만 나머지는 많이 피곤했을 듯 하다. 시노부년은 아예 꾸벅꾸벅 졸고도 있었고. 슈라라기가 칸바루년을 만난 시점이 밤 9시였으니 밤을 꼴딱 새운 셈. 그나저나 3백만엔은 카이키에게 주고,핸드폰은 5대에 5천엔이라는 거금을 그냥 츄라라기에게 주는 걸 보니 굉장히 떼부자인것 같다.솔직히 아무리 친한 사람이고 입이 넷이라지만 밥값을 5만원이나 주는 사람이 어디 있냐. 게다가 나중에 무스비모노가타리 가면 나데코년이 집을 따로 얻는 것까지 도와주는데... 그러니까 디시인들은 이런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라. 뭐,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아니 그 이전에 세상에 이런 여자가 있긴 하나? 그리고 이때 가엔 이즈코가 친히 마중나가서 만난 용병이 바로 [[에피소드]]. 라라라기가 캐삭빵에서 죽을 경우를 대비해 고용한 것이다. 그리고 가엔이 에피소드를 마중나갔을때의 일이 바로 가엔 이즈코가 최초로 등장했던 네코모노가타리 백의 이야기다. 맨 위에서 가엔 이즈코가 에피소드를 따먹기 위해 추하게 들이대는 하네카와년을 디스한 내용. 그런데 여기서 용병을 카게누이를 써도 되지 않냐는 생각이 여기서 자연스럽게 들 텐데 가엔 이즈코가 카게누이는 감당이 안된다고, 카게누이는 그냥 놀고 먹고 하면서 [[디시인]]들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쓰레레기가 캐삭빵에서 죽게된다면 그때 부를 생각이라고 말해주는데 카게누이를 무슨 살육병기쯤으로 취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건 모노가타리 독자들과 디시인들도 생각이 비슷한것 같은데? 아무튼 아라레기놈이 가엔 이즈코가 밥이라도 먹으라고 준 그 피같은 돈 5000엔으로 책방에서 칸바루년이 부탁한 BL책하고 자기의 로리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숙녀(레이디의 그 숙녀 말고, 쉽게 말해 30대 중후반 아줌마. [[미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라비아 화보집을 샀는데, 이 시발놈이 밥을 사쳐먹으라고 남이 생고생해서 벌은 5천엔 중에서 칸바루년 브라자하고 쓰잘데기 없는 책 사는 뻘짓거리 하는데 3,850엔을 쓴다. 아라라기 이 새끼는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될 것 같다. 정의봉으로 후드려 패는게 답일 듯 하다. 게다가 칸바루 이 개똘아이 썅년은 브라자는 안쳐입고 와서 쓸데없는데 지 이모 피같은돈 낭비를 시키는 거냐. 노브라로 왔으면 쓰레레기 에로노예 직책에 맞게 바라가키하고 길거리에서 폭풍섹스 한판 하다 복상사쯤은 해 줘야 독자들에 대한 예의지. 아무튼, 쓰레레기가 책방에서 키스샷의 첫번째 권속을 만났고, 누가 바보병신 후장섹스 좋아하는 아라레기 아니랄까봐 키스샷의 첫번째 권속에게 속아넘어가 죽을 뻔한 걸(첫번째 권속이 쓰레레기에게 녹차같은 음료수를 줬는데, 그게 음료수가 아니라 성수였다. 완전한 흡혈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흡혈귀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던 아라레기가 그걸 먹었다면 그냥 요단강 익스프레스. 의심 정도는 해라 이 시발놈아!) 에피소드와 함께 기적적으로 구해주면서 가엔 이즈코가 재등장했는데... 여기서 의외로 야한 것에 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무라라기놈이 사온 숙녀 그라비아 화보집을 보고는 아주 질겁을 해서는 누나, 네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이런 거 싫어하니까 하지 마.라고 말했을 정도니. 그리고 이때 원래 무라라기놈을 부르던 호칭인 코요밍에서 잠시 처음에 불렀던 아라라기 군으로 디폴트되었다. 물론 나중 가서는 다시 코요밍으로 되돌아갔다. 만일 가엔 이즈코를 달가워하지 않는 오시노 메메나 카이키 데이슈가 봤다면 무라라기놈한테 존나 절이라도 할 듯하다. 그리고 가엔 이즈코는 아라라라기에게 5천엔을 준 것을 두고두고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다 [[카더라]]. 그러나 아쉽게도 이 명장면은 애니판에서는 짤렸다. 좆프트 ㅅㅂㄹㅁ 그리고 키스샷의 첫번째 권속과 아라럭키의 캐삭빵을 주최하고, 키키라라놈이 이긴 후, 그 첫번째 권속의 갑옷을 회수해 갔다. 갑옷을 왜 회수해 갔는가는 밑의 스포일러를 보면 된다. 이젠 뭐 다 봤을 테니 스포일러랄 것도 없겠지만. 코요미모노가타리의 활약은 밑의 스포일러를 봐라. 그 이외 특기할 사항으로는 코요미모노가타리에서 카게누이와 함께 테마송 없음과 스페셜 일러스트 없음이라는 굴욕을 당했다는 게 있다. 생각만 하면 분노가 치민다. 시발 테마송이야 그거 한편 말고는 써먹을 데가 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스페셜 일러스트 카게누이하고 가엔 몫인 11월하고 12월에 하네카와년하고 히타기년을 떡하니 걸어놓은건 무슨 경우냐. 추운 겨울날 좆집 없는 인간들은 노팬티, 노브라를 일상으로 하고 다니면서 지 가슴좀 만져달라고 외치고 다니는 년하고 지 몸 팔겠다는 치녀들 보고 딸이나 치라는 의미냐? 덕분에 11월,12월에 절망을 맛봤다. 책임져라 좆프트놈들아! 분노를 삭이고. 오와리모노가타리 하편.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떡밥을 모두 정리해야 하니 당연히 설명충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가엔 이즈코는 주역으로 나온다. 여기서 하마터면 아라레기의 죽음으로 다시 부활한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에게 첫빠따로 끔살당할 뻔했다. 하마터면 괴짜 이야기를 다시 찍을 뻔했다. 물론 이번에는 그 괴짜 이야기의 시노부년이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로 부활했다는게 다르지만. 뭐, 그 꼴이 된건 아라레기를 죽였으니 당연한 거고 아무리 가엔 이즈코라고 해도 키스샷을 이기기는 무리니까. 하지만 본인이야 뭐 진작에 다시 아라레기가 되살아날 판을 다 짜 놓았으니 여유롭게 키스샷에게 아라레기를 되살려준다는 조건으로 처형 집행을 보류받고 아라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키스샷한테 목을 붙잡힌 상태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에도 평소처럼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었다니 이 아줌마도 멘탈이 보통이 아니다. 물론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기에 그렇겠지만 여차하면 죽을 수도 있었던 건데... 그리고 무라라기가 지옥에서 예토전생해서 돌아오자 아라라기를 수험 치게 보내고, 키스샷과 무라라기에게 강제로 끌려온 마요이년하고 여유롭게 공원에서 야구를 했다. 투수는 가엔에, 타자는 키스샷, 포수는 마요이년으로. 배트는 코코로와타리. 카라부키 왈, 리얼리티가 부족한 슈르레알리즘이었다고.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적이 누군지, 적의 정체까지 다 예측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엄청난 분량의 설명을 쏟아내 떡밥들을 상당수 회수하고 적을 퇴치하고(물론 아라라기의 힘을 빌려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북극에서 북극곰하고 싸우며 무사수행중인 자기 후배 카게누이 요즈루를 데리러 가면서 활동 종료. 다만 아라라기가 오시노 메메의 도움을 받아 오시노 오우기를 살려낸 것을 보고 이런 엉망진창인 엔딩은 내가 원하던게 아니라고 절규한걸 봐서는 여전히 아라라기에게 원한이 남은 듯. 갓엔 이즈코님이 슈라라기를 다시 칼질해 죽이기를 간절히 바래 보자. 그리고 한동안은 출현이 없었고, 오로카모노가타리에서 요츠기년을 아라라기의 집에 보낸 것이 가엔이었다고 언급된다. 그 이유는 불닭년이 츄라라기 육노예년처럼 무해한 괴이라는 인증을 받지 못해서라고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요츠기년을 상시대기 무상 오나홀로 지급해 아라라라라라기의 근친상간을 막겠다는 큰 뜻에서라고 한다. 과연 갓엔 이즈코님. 존경을 안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최근 출간된 나데모노가타리에서 나데코년한테 전문가를 권유하는 것으로 재등장했다. 요츠기년에게 나데코년 일을 보고받고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괴이 사용능력보다 나데코년의 침착한 대처를 높이 평가했다고. 자기 조카년은 전문가일 시키기 싫어서 지 조카년한테는 지가 자기 이모인 것도 안밝혔으면서 딴 년한테는 전문가일 하라고 권유하는 클라스보소. 만일 하나모노가타리에서 가엔 이즈코가 카이키를 도와준게 맞다면 이것을 위한 포석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4년후인지 5년후, 무스비모노가타리에서 카라부키놈이 경찰이 된 후 나오에츠 마을에 풍설을 단속하는 풍설과에 들어가는데 이 풍설과를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한 게 갓엔 이즈코님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풍설과에 들어가 가슴라기의 선배들도 갓엔 이즈코님이 꽂아넣은 사람들이며, 그들 모두 가엔 이즈코에게 감사해하고 있다고. 근데 이 새끼들도 골렘에 늑대에, 어인인걸 보면 정상들은 아닌것 같다. 그보다 아라라기같이 사형이 마땅한 좆변태 로리콘새끼가 무슨 경찰인지가 의문이 든다. 괴이가 계속 모여들은것도 그렇고 아라라라라라라라라기가 경찰이 된것도 그렇고 나오에츠 마을은 무슨 [[군마 현]] 소속이라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이 마을이 마굴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재 일본에 드리운 망조를 적나라하게 대변한 듯하다. 그나저나 갓엔 이즈코님은 잘 살아계실려나... 이제 아라라기가 23살이니 갓엔 이즈코님은 40~42살이다. 그리고 괴이 관련 일에 투신하게 된 나데코년 뒷바라지도 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나데코년은 만화를 그리긴 했는데 유명하지 않아서 한일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동해바다 합동 정모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가엔 이즈코님 쌩돈의 띵복을 레이저빔. [[세노]]나 [[연애 서큘레이션]]의 가사를 외치면서 동해바다에 뛰어드는게 참석자 규칙이라고 하니 참석할 나데코년빠 디시인들은 필히 참고하도록. 동해 바다는 너를 위해 언제든 열려 있다. 세~노!! 풍덩!! 데모 손난쟈 풍덩!! 모오 손난자 풍덩!! 코코로와 신카스루요 풍덩!! 풍덩!! 근데 24시간 감시 실화냐 실화면 답변좀 ㄴ사실 근 반년동안은 디시위키를 안했음돠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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