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돌이 등껍질 편집하기 (부분)

== 피하는 방법 ==
피하는 방법은 마리오 카트 8 기준으로 6가지 정도가 있다.

1. 제일 안전하고 쉬운 방법으로 '''스타'''를 먹는 방법이다. 맵 오브젝트 중 터뜨리거나 부수면 가끔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걸 먹거나 스타를 장비한 채로 1등이 되서 유지 하고 있다가 날아오면 쓰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전제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4등부터 1등 까지는 아이템 박스에서 스타가 나올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별 도움 되지 않는 방안이다. 더욱이 소유를 하고있어도 번개를 맞아 없어질 확률이 높다.


2. 부스터를 하나 장비하고 있다가 등껍질이 내리 꽂는 순간에 사용하여 피하는 방법이다. 1등은 드랍되는 템이 구리고 등껍질 방어 아이템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부스터가 나올 확률이 있다. 우선 등껍질은 내리 꽂기 전에 레이서 위를 빙빙 돌다가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시간을 예측하여 떨어지는 순간 사용하면 폭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만 여러번 맞아봐야 타이밍을 익혀서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후진을 하여 의도적으로 2등이 된다. 이 또한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은 CPU에게만 통한다. 유저라면 눈치채고 2등 유저가 같이 후진한다.

4. 마리오 카트 8, 8 디럭스에서 '''슈퍼 호른''' 사용하기. 8과 8 디럭스 외의 다른 게임엔 이 아이템이 없어 사용 불가.

5. 마리오 카트 8, 8 디럭스에서 코스 밖으로 떨어지기. 8과 8 디럭스에선 떨어지면 김수한무가 빠르게 낚아올리기 때문에 가시돌이 등껍질 맞아 뒤집어지고 다시 전진하는 것보다 떨어져서 구조되고 달리는 게 더 빠르다. 그러나 떨어지기는 시작했는데 김수한무가 낚아올리기 전에 맞거나, 김수한무가 카트를 놓은 직후 맞으면 떨어지는 속도가 초기화되고 다시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 그리고 글라이딩 구간에선 김수한무도 구출해주는 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효과가 좋지 않다. 8, 8 디럭스 이외의 게임에선 추락하면 잃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좋은 생각은 아니다.

6. 마리오 카트 8, 8 디럭스에서 아이템이나 장애물 맞기. 아이팀이나 장애물을 맞은 직후에는 약간의 무적 시간이 있어서 가시돌이 등껍질을 피할 수 있다. 어떤 아이템이나 장애물도 가시돌이 등껍질보다 시간을 많이 빼앗진 않으므로 분명 효과 있는 방법이다. 특히, 번개 맞은 직후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았다면, 번개 덕분에 가시돌이 등껍질 때문에 잃었어야 할 시간을 아끼고, 다른 애들도 같이 쳐맞는 경우이므로 운이 좋은 경우이다. 그러나 주변에 장애물이나 아이템이 있어야만 하므로 항상 성공하는 방법은 아니다. 마리오 카트 7까지는 무적 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좋지 않은 방법이다.

7. 마리오 카트 64, 더블 대시, DS, Wii에서 날아가기. 이 게임들의 부스터 발판 중에는 밟으면 특정 구간까지 날려보내는 애들이 있는데, 얘의 효과로 날아가는 중에는 모든 아이템의 효과를 안 받으므로 이 때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으면 아무런 피해가 없다. 7하고 8, 8 디럭스에선 글라이더가 추가되었기 때문인지 이 때라도 아이템을 맞으면 얄짤없이 추락한다. 이 경우 지상에서 가시돌이 등껍질을 맞는 거보다도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굉장히 안 좋은 경우이다.

8. 마리오 카트 DS 에서 피하는 방법: 미니 터보 대기 → 가시돌이 등껍질이 나한테 거의 꼬라 박을려고 할 때 미니 터보 풀기 → 여기서 타이밍 존나게 잘 맞춰서 R키를 눌러서 점프 → 불발 →1등 유지, 50cc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