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에덴 편집하기 (부분)

==진실==
{{스포일러}}
{{연인의 죽음}}
{{남자 얀데레}}
{{영웅3}}
{{빌런 4}}
{{사이비}}

장착자의 본명은 잇시키 리히토로 히덴과 자이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데이브레이크다운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나노머신 개발기업 소속 연구팀의 리더였다.

그리고 중병에 걸린 약혼녀가 있었는데 치료를 위해 나노머신을 약혼녀에게 주입했다가 아마츠 가이 새끼가 아크를 폭주시키는 데이브레이크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나노머신도 같이 폭주해서 약혼녀가 죽어버렸다.

결국에는 자기가 약혼녀를 죽였다는 자책감으로 현타에 빠진채 아크의 폭주의 원인인 닝겐의 악의에 증오를 가지게 되면서 복수심과 구원심리에 빠지고 자기 정신 데이터를 나노머신과 융합시켜 인간을 그만둔채 나노머신 생명체로 재탄생. 이름도 에스로 개명하면서 싱크넷이라는 인터넷 사이비 종교 조직의 교주가 된다.

싱크넷의 목표는 세계 멸망과 인류 전멸이지만 상술했던 대로 에스가 진짜로 증오한 건 '인류 전체'가 아니라 '선량한 인간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피해를 주는 악인'뿐이였다. 따라서 선한 이들은 죽이지 않고 따로 선별한 뒤 가디아에서 살아가도록 만들려 했다. 즉, 가스 테러를 당한 이들이 구원받는 이들이고 그를 따르던 악의에 찬 싱크넷 일원들이 버려지는 것이다. 이후 이를 알아차린 싱크넷의 간부들이 에스의 통수를 친것이다. 즉, 악의를 없애기 위해 악의와 손잡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