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편집하기 (부분)

==개요==

헤이세이 라이더 10주년 기념 특별 가면라이더로서 많이 들어온 예산으로 전작 배우들을 섭외하는 대신 cg에 꼴아박아서 지금 봐도 고퀄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전작 라이더들을 리부트해서 2화 완결식으로 디케이드를 관여시켜서 제크로스 마냥 전작 라이더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게 만든건 좋았지만 후반부에 급조된 에피소드들과 극장판에서 결말을 보여준대놓고 극장판도 개판 오븐전에 좆망결말이라 본사람들을 전부 폭사 시키고 욕쳐먹고 있다.

여기서 반면교사를 얻었는지 [[가면라이더 지오]]는 CG야 어짜피 엑제때부터 존나 발전했으니 그냥 원작배우들을 불러서 찍고 있다. 스토리도 디케이드에 비해 나름 무난하고 훈훈하게 끝났다. 물론 키바편같은 쓰레기도 있지만...

사실 가면라이더 라는 이름을 가진 맥거핀 덩어리이다. 제대로 풀린 떡밥이 단 한개도 없다.

20화 까진 괜찮은데.. 갈 수록 맛이 갔다.

참고로 오프닝은 [[각트]]가 불렀다. 비싼 유명 가수 쓰고 CG 떡칠 하느라 원작 배우들 대부분 못나온듯(키바,블레이드 빼고)
대부분의 배우들이 라이더를 찍은 이후 몸값이
배로 뛰어서 다 불러서 찍기에는 예산부족이라
그렇다 배우들이 우정출연해주는 식으로 해주는거
아닌 이상은 힘들수밖에 없지

그리고 지오에서 진짜 부르기 힘든 정도의 몸값과 스케쥴을 가진 배우들을 제외하고 어떻게든 레전드 라이더들을 불러 찍으면서 디케이드만 좆병신이 되었다.

특갤 공인 1화가 제일 재밌는 라이더.

지오에서 가장 많은 비중과 대우를 받은 작품이다. 다 필요없고 카도야 츠카사가 지오에 최소 10번 이상은 나왔고 주인공 조력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카이토까지 7년만에 스토커 설정 정사화 되어서 다시 나왔다.

물론 디케이드의 이야기를 끝내니 뭐니 했지만 그렇게 되면 가면라이더 지오가 아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지오의 세계편이 되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까지 츠카사는 여행을 계속한다고 얼버무리며 끝.

2019년자로 더블과 함께 1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