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르 펠하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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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로키르 펠하트|추파요틀}}

다크 엘프의 영역인 나가로스의 도시들 중 카론드 카르의 수장이자, 검은 방주 축복받은 공포의 탑을 기함으로 활동하는 해적이다.

고조부 시절부터 해적으로 활동한 펠하트 가문 출신인데 집안 분위기가 유대를 중시하고 가족애를 강조하기 때문에 배신이 일상인 다크 엘프에선 특이한 편이다.

아버지가 암살자들에게 죽자 어린 시절부터 해적으로 구르던 짬밥으로 검은 방주와 해적단을 승게하고 암살자들을 바로 족쳤다.

크라켄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건 러스트리아에 있는 수장된 도시 추파요틀에서 해적단 전체에게 수중호흡 마법을 걸고 그 도시에 있던 크라켄, 쥐가오리, 시민들이 뒤틀린 후손들과 싸워서 얻은 보물이다.

주무장으로 쓰는 붉은 검은 인드의 길가드레쉬 사원을 약탈해서 얻은 동상을 녹여 만든 물건. 

하이엘프의 해군 지휘관인 아이슬린을 유인해서 바다에 쳐박아 버렸다. 

겜에선 추파요틀 스타팅인데 트레치 밸런스도 있고 크라켄 가면을 거기에서 얻어서 그런듯.

엔드타임에서는 엘프 내전 중 케인의 검을 뽑은 티리온에게 붙는데 말레키스가 노예제 금지를 외쳐서 어쩔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