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곤 편집하기

{{똥게임}}
{{좀비}}
{{개적화}}
{{2019게임}}

[[자전차왕 엄복동|바이크왕 데복동]]

SIE 벤드 스튜디오란 소니 퍼스트 파티들 중에서도 제일 듣보잡에 속하는 개발사가 만드는 [[PS4]] 독점 오픈월드 좀비 게임.

5년 동안이나 개발했으며 발매연기를 거듭하고 거듭하다 2019년 [[2월 22일]]로 발매가 확정되었으나 4월 26일로 또 연기되었다.

아마 2월때 나오는 온갖 대작들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선듯. 근데 2월달 나온 게임들도 [[ANTHEM|앤썸웨어]]처럼 형편없거나 완전 갓작은 아닌 게임들이 대부분.

물론 벤드 스튜디오 얘내들이 만든 작품들 중에 사이폰 필터 시리즈란 잠입게임이 있긴 하나 그 당시에 [[메탈기어 솔리드]]가 유행하는 바람에 잘 알려지진 못했다.

전반적인 느낌은 진지빨고 만든 [[데드 라이징]]에 좀비물 섞인 3인칭 파크라이같긴 하나 하필 공개 당시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끼어 있어서 별 주목은 못받았다.

너무나도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라 별 기대는 안되지만 개발사가 사이폰 필터 시리즈 이후 20여년만에 내는 신규 IP이고, 개발사 입장에선 이게 망하면 자기네들 돈줄까지 날라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활을 제법 거는 게임인 듯 하다.

근데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다. 하지만 2019년 들어오면서 여러 신규 트레일러들이 공개됨에 따라 기대치가 높아졌고 실제로 플라잉겟으로 디스크 먼저 얻어서 해본 사람들 말로도 꽤 재미있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플라잉겟으로 얻어온 사람들이 많은지 발매 3~4일 전부터 벌써 게임플레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4월 25일날 엠바고 풀리니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모두 70점대 나왔다. 그야말로 제 2의 디오더 1886이다.

물론 디오더 보다는 낫지만 웬만하면 소니가 독점작 망작으론 안뽑는데 얘는 유독 낮은 점수로 나왔다. 특히 개판인 최적화 덕에 프레임이 30프레임 유지도 못해 게임하는데 지장이 존나 많이 가며 온갖 버그들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양아치같이 생긴 착한놈일 줄 알았는데 대놓고 양아치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기술적인 문제들은 개발사가 지속적인 패치로 해결한다고 했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
{{예토전생}}
{{의외}}
{{사이다}}
패치 이후에는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2회차와 도전 모드 등등 각종 후속지원 패치를 해줬고 GOTY를 받으면서 같이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라오어 파트2가 문자 그대로 좆망하면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