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니트로페놀 편집하기

{{지마|먹지}}
{{위험}}
{{화재}}

== 개요 ==
폭발물,살충제에 쓰인다.

폭발물 만드는데 쓰는 산업용 화학물질로 1차대전 당시 프랑스의 군수공장에서 사용했다.

준말로 DNP라고 부르며 정식명칭은 2,4-dinitrophenol이다.

== 효능 ==
{{파오후}}
{{???}}
{{유용}}

이게 다이어트에는 효과직빵이다.

즉 뚱땡이들을 위한 약물이다.

신진대사를 늘려 체지방을 쉽게 빼줄수있게 해준다.

== 부작용 ==
{{위험}}

독성이 꽤 강한 위험한 물질이다.

이거 먹으면 열사병 위험이 높다.

그 이유는 후술

== 과거의 사례 ==
1933년 미국에서 이 물질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대학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이후로 이게 다이어트 약물로 사용되어 다이어트계의 혁신이되었는데

다만 부작용이 심해 5년후 1938년 시판금지되었다.

== 비슷한 사례 ==
라듐도 퀴리부인이 발견했을시 당시는 유해성을 모르고 라듐 웰빙 이 지랄하다가 결국 유해성 알고 정신차리고

고대 중국의 진시황제도 수은의 위험성을 모르고 수은을 만병통치약으로 여겼다.

그러나 진시황제는 영원한 삶을 희망했지만 오히려 수은중독으로 일찍 죽었다.

== 현재 ==
현재는 많은 나라에서 금지된 약물로

미국에서는 시판금지품목이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불법거래되는중이다.

== 원리 ==
DNP는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빠르게 분해한다.

원래 정상적으로 체지방이 분해되면 APT가 생성된다.

그러나 DNP가 개입해 강제로 체지방이 분해되면 APT가 아닌 열이 생성된다.

이때 미트콘도리아는 APT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체지방을 끌어다써서 신진대사가 증가한다.

그러나 DNP는 비정상적인 체온증가로 열사병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위험하다.

인체는 단백질로 단백질 특성상 섭씨 40도가 넘으면 변형되므로 위험을 초래한다.

비유적 예시로 선풍기가 날개에 빨래로 구속된 상태로 동작시 선풍기 모터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가 아닌 열로 전환시킨다.

이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선풍기 과열화재를 일으킨다.

DNP도 미트콘도리아가 체지방을 APT 대신 열로 전환시켜 열사병을 일으킨다.

즉 DNP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효과는 좋지만 위험성이 큰것이다.

== 팁 ==
원래 안쓰는게 상책인 위험물질이긴 한데

그래도 쓰고싶다면 확실한 체온 냉각 수단이 필수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권장된다.

혹서기나 용접현장등 고온장소 피하고 선풍기,에어컨등을 사용하거나 혹한기 사용이 그나마 위험을 줄일수는있다.

오버클럭이 위험한 이유는 과열을 일으켜 PC 수명에 악영향을 주기때문

이때 액체질소는 오버클럭에 의한 PC 과열유 제어해준다.

마찬가지로 DNP 섭취후 급냉탕에 입수시 DNP에 의한 열사병을 급냉탕이 방지할수는 있다.

또 DNP가 다른 약물과 반응시 더 위험할수있으니 다른약을 복용중에는 피해야하고 욕심내서 정량초과하지는 말자.

물론 이렇게해도 100% 안전하진않으니 따라하다 죽거나 장애생기면 본임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