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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m

[[트랜스젠더]]를 혐오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말한다.즉 '''[[워마드]] 같은 ㅅㄲ들.'''

얘네의 존재로 인하여 페미PC들의 멘탈은 5년도 못 버티고 내부분열로 자멸하는 테크트리를 반드시 밟는다. 전 세계 TERF [[기획고소]] 남발을 SNS에서 하는데 시민단체 지원금 좀 더 많이 받겠답시고 밑바닥까지 다 털고 털리는 거 보면 인터넷 주작글 중 메이드 인 TERF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변호사나 판검사도 쟤네 의뢰보다 좀 점잖은 사람 걸 하고 싶을 텐데 기피대상 취급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아주 철면피다. 빌어먹을 [[세금도둑]]이다.

mtf는 변태성욕자 아니면 여성사회에 무단으로 들어올려는 침략자로 ftm은 남성성을 숭배하는 명예남성으로 멋대로 규정해서 온갖 비난과 혐오를 일삼고 있다. (물론 게이는 어떤지 뻔히 나온다.)

한국에서는 [[워마드]]가 이들의 기지이며, [[트페미]] 중에도 TERF가 어느정도 존재한다. 페미니즘은 성소수자와 연대한다는 인상이 보통이지만 다른 성소수자들과는 다 연대해도 트랜스젠더와는 연대 못한다는 페미니스트들이 은근히 있다. 물론 한국의 TERF는 게이도 극히 혐오하고 배제한다.

그래서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의 시위를 보면 '생물학적 여성'만 참여 가능하다는 식으로 적혀있다. 이들은 시스젠더 남성이 MTF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면서 들어와서 분탕을 치거나 몰카를 찍고 가면 구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트랜스 혐오다. 리버럴 계열 페미니즘 시위는 성별 불문하고 참여하는데 왜 이들이 걱정하는 사고가 안 나는지? 그냥 혐오하기 위한 핑계다.

이들이 트랜스젠더, 특히 MTF 트랜스젠더를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로는 여성 인권이 제일 중요한 이슈인데 이런 '유사 여성' 따위에 신경을 써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아니 애초에 '유사 여성' 같은 걸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MTF는 그냥 염색체가 XY인 '남성'이다.

이들은 지정성별과 젠더가 일치하지 않아서 트랜스젠더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는 이해할 생각도 없고 심지어 정신병자로 취급한다.

살다살다 모든 젠더가 평등하다는 말을 모든 젠더는 다 똑같으니 남성에서 여성이 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멍청이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래디컬 페미니즘]]이 명분상으로는 젠더 해체를 통한 성평등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사례이다.

하지만 안그래도 쓰레기인 페미니즘 중에서도 가장 쓰레기같은 TERF마저도 지지해주는 남페미 [[버팔러]]들도 있다. (오 마이 갓)

물론 [[TIRF]]도 있다. 반대로 여긴 래디컬 페미니즘인데 성소수자와 트랜스젠더를 포용하는 페미니즘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래디컬 페미니즘]] 계에서도 제일 골때려 하는 존재인데, 왜냐하면 미국에서 기독교 우파들이 안티페미니스트와 연대해 성소수자 신장과 여성인권 신장 둘 다 몰락시키기 위해 바로 얘네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을 통해 LGBT 운동의 연결고리도 끊는 건 물론 LGBT와 페미니스트들의 연결고리도 끊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마저도 외국 TERF들이랑 다른데 그나마 서양권 TERF들은 즈그들이 왜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지 즈그들 딴에는 학문이라는 여성학과 여성학자(가령 쉴라 제프리스)를 대동해서 설명하려고라도 하지 지금 얘네는 그냥 '하등한 남자가 감히 여자가 되려 하냐 기분나쁘다'며 까는 거다. 근거랍시고 가져온 건 같은 페미인 [[TIRF]]들한테도 탈탈 털리면서도 워마드식 증오선동에 선동당한 중고딩들이 너무 많아서 워마드와 트위터에 졸라 판을 친다. 사실 한국형 TERF는 딱히 트랜스젠더만 배척하자는 애들이 아니라 그냥 남자랑 뭔가 관련되면 다 배척하는 1차원식 무논리집단이다. 실제로 얘네는 트위터판에서 즈그들끼리 때리고 맞으며 잘 놀고 있던 [[BDSM]]판까지 쳐들어가서 늘어지게 싸워댔다. 사유는 남자 새디가 여자 마조를 때리거나 복종시키는 것이 페미니즘 사상에 위배되어서란다. 반대의 경우는? 당연히 안 건드린다. 트위터판 [[LGBT]]들은 사실상 TERF를 극혐해서 맨날천날 싸우는 게 일인데 그와중에 이제 지들끼리 변태짓 잘 하고 있던 [[BDSM]]판까지 건드려서 양면전쟁을 하고 있다. 페미나치를 표방하더니 정말 나치와 판박이가 되려나보다.

지들이 까이는 게 싫은 건지 [[통피]] [[다중이]]까지 동원하면서 여러 위키를 [[테라포밍]]하려고 입맛을 다시고 있다.

전 세계 공통으로 유행을 못 따라가는지 메타버스를 언급하는 것조차 매우 벅찬 모양이다. 맨날 성 소수자 죽이자고 삽질하느라 다른 걸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대가리 굴릴 필요 없겠다만 최소한 유행을 따라가지 못해 사회적 흐름에서 도태되지는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 큰소리 쳐놓고 유행도 못 따라가는데다 저급한데 언급할 가치가 없다. 이런 집단이 한때 푸틴 새끼 이전에 위험한 집단으로 여겨졌다니 왜 별 볼 일 없는 차별주의자 새끼들 때문에 정상인까지 휘말려야 하냐?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페미 버전이냐?

전 세계의 TERF 니들은 부모와 친척과 학교에 불만을 가진 몸만 큰 애새끼들일 뿐이지. 나중에 후회해도 못 돌아가고 지옥불에 타오를 줄 알아라.

[[걸캅스]]를 성물로 숭배하는데 문제는 의도가 불순하다는 것이다. 권력을 가져 게이와 남자를 학살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새끼들이기 때문이다. 무력검열을 주장하는 새끼는 정상인이 아니라서 미친 팀킬러일 뿐이다.

쓰레기 페미 책을 전 세계에서 생산시키는 원흉이다. 일본에서 [[넷우익]]을 겨냥한 서적이 많았듯 페미계에서 성 소수자는 인간이 아니라는 책에 대리만족하기 때문이다. 종교적 관점을 다 걸러도 논어, 성경, 손자병법, 리바이어던 등의 고전을 훑어본 적도 없는 새끼들이 저딴 다른 책을 읽고 진리를 알았다는 게 말이 되나?  철학과 인문학에 자신이 없으면 간단 정리 책을, 아, 그런 책조차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저 꼬라지가 된 거지. 플라톤에 대한 평가를 야매스럽게 빌리자면 '니들이 믿는 페미니즘의 겉모습은 가짜일 수 있는데 진짜가 무엇인지 보장할 수 있는가?'라고 평할 수 있다. 철학보다 못한 주제에 무슨 진리를 보장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