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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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의 유흥업 사장이다.

포주(抱主)는 한자어로 포는 안을 포(抱),주는 주인 주(主)를 뜻한다.

매춘부들을 모집하고 이용객들을 끌어들이는 일을 하는데 매춘부가 받은 용돈중 일부를 수수료로 떼어간다.

당연하지만 성매매는 불법이다.

그래서 포주는 성매매 특별법에 의해서 처벌될수있다.

그나마 매춘부는 피해자라고 프레임씌여서 사회적으로 쉴드라도 받을수있지 포주는 맹비난만 받을뿐 그 어떤 긍정적 동정도 받을수없다.

그래서 포주는 검거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정도로 처벌이 무겁다.

아무래도 포주는 성매매의 원인제공을 할뿐더러 매춘부들에게 갑질과 정신적충격을 주기때문에 엄벌에 처해지는것이다.

{{스포일러}}

방황하는 칼날 영화에서도 여중생들을 성매매시키는 태섭이라는 이름의 포주가 등장한다.

조두식에게 불법촬영물을 구입하고 이상현에게 폭행과 금품갈취를 하고 엽총으로 살해시도하려는 빌런이다.

하지만 태섭 본인이 목 졸려서 역으로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