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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 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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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멍청이}} {{좆망캐}} {{어이없음}} {{고어}} {{개소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농부였다. 어느날 홍수로 인해 어미잃은 새끼 하마를 발견했는데 새끼 하마가 불쌍했는지 데려와서 키우기로 했다. 새끼하마의 이름은 험프리라고 만들어줬다. 새끼 하마와 즐거운 나날들을 보냈지만 새끼 하마가 성장하면서 점차 야생의 본능을 드러냈는데 카누를 타는 사람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한번은 카누타는 사람들을 험프리가 위협하는데 그 사람들은 다행히 도망쳐나왔다. 하지만 마리우스 엘스 이 정신나간 인간은 험프리는 단지 배가 고파서 그쪽으로 간것뿟이고 안전하다고 정신나간 해명을 했다. 상식적으로 야생동물이 배고파서 인간에게 달려든것 자체가 식인저지르려고 그런것인데 이는 절대로 안전하다고 말할수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우스 엘스는 험프리는 온순하다고 개소리를 했다. 사람들은 야생 하마의 위험성을 마리우스 엘스에게 경고하면서 안락사시키라고 말했지만 마리우스 엘스는 이를 무시했다. 그러다가 험프리가 만6세가 되는날 마리우스 엘스를 토막살인을 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결국 마리우스 엘스는 험프리에게 토막살인 당해 숨지게 된다. 실제로도 하마는 굉장히 흉포하고 위험한 동물이니까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동물이다. 즉 마리우스 엘스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위험행위를 한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알래스카에서도 티모시 트레드웰라는 환경운동가가 회색곰과 친구가 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다가 회색곰에게 토막살인 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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