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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좆망캐}} {{멍청이}} {{고인}} {{어이없음}} 뉴욕 출생의 환경운동가이다. 과거 알콜중독과 마약중독에 빠졌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해 알래스카에 관광가게 된다. 그러다가 야생 회색곰을 발견하고 회색곰을 보호하고 회색곰의 친구가 되겠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후 알콜중독과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알래스카를 여러번 방문힌여 회색곰을 촬영해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회색곰 관련 발표를 하게 된다. 그러다가 2003년 또 다시 알래스카에 방문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때 회색곰에게 토막살인을 당하는 봉변을 당하게 된다. 현장에 같이 있었던 티모시 트레드웰의 여자친구인 에이미 휴그나드는 프라이팬으로 회색곰을 때리면서 저항했지만 에이미 휴그나드도 같이 회색곰에게 토막살인을 당하게 된다. 사실 그 사건 당시 카메라가 작동중이어서 그때 회색곰에게 뜯어먹히면서 비명지르는소리가 카메라에 담겨 세상에 공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티모시 트레드웰 사망후 2년후인 2005년 티모시 트레드웰을 다루는 영화 그리즐리 맨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었다. 회색곰은 크고 흉포하고 동물이라서 인육을 탐내어 식인을 저지르는 극도로 위험한 동물인데 티모시 트레드웰는 회색곰과 친구가 되겠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화를 당한 것이다. 실제로 베어그릴스같은 야생촬영 전문가도 회색곰같은 맹수를 촬영할때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하는데 티모시 트레드웰는 회색곰을 너무 근접해서 촬영했기때문에 이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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