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모스칼요바 편집하기

{{고어}}
{{짤금지}}
{{위험}}
{{불쌍}}
{{성녀}}

2011년 8월 17일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회색곰에게 뜯어먹힌 19살 러시아 여성이다.

양아버지와 함께 낚시하러갔다가 회색곰에게 잘못 걸려서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즉사 올가 모스칼요바 본인은 회색곰에게 뜯어먹히는 봉변을 당했다.

굶주린 어미 회색곰이 새끼곰 세마리와 같이 와서 올가 모스칼요바라는 러시아 여성을 뜯어먹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올가 모스칼요바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휴대전화로 자택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라도 걸게 된다.

당연히 어머니는 패닉에 빠지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엽사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회색곰의 식인현장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차량으로 출동함에도 불구하고 90분이나 시간이 걸렸고 올가 모스칼요바는 결국 어머니에게 전화로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기고숨졌다.

이러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어미 회색곰과 새끼곰 세마리는 출동한 경찰과 엽사에 의해서 총살형에 처해진다.

실제로 러시아 캄차카반도는 회색곰의 위협이 극도로 심각한 지역이라서 산탄총과 소총이 필수인 지역이다.

또한 회색곰은 인육을 탐하여 식인을 저지르는 크고 흉포한 동물이며 또 회색곰은 다른동물들을 산채로 뜯어먹기때문에 굉장히 잔인하다.

이 사건은 전화통화 내용이 통신사 기지국을 통해 녹음되어서 세계로 알려져서 국제적으로 보다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구글에 검색하면 회색곰에게 뜯어먹힌 올가 모스칼요바 시신 사진이 나오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