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방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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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궈]]가 한국을 집어삼키는 상황. [[적화통일]]보단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이거 역시 현실성이 아득히 떨어지긴 하다.

== 이게 실현되려면? ==
우리나라가 미국을 대표로 한 서방 세력에 속해 있는 1순위 동맹국인데 중국한테 먹힐 정도의 상황이라면?

[[미국]]이 좆망해서 태평양에서의 영향력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망하지 않아도 중국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성장해서 미국이 극단적인 고립주의로 태평양지역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와야 한다.

아니면 [[코리아 패싱]]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이 미국 응딩이에 매달리면 될걸 안 매달리고 계속 중국 응딩이에 매달린다면 "씨발 한국놈들 개노답"하고 한국을 포기하고 그냥 거기 들어가는 인력, 물자들 다 빼서 일본에 투자할 수도 있다.

ㄴ 어지간히 짱깨 후장빠는게 아닌 이상<ref>주한미군 강제
철수같은 또라이 짓을 안한다면야.</ref>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한반도가 베이징으로 가는 고속도로라 안뚫어놓으면 전쟁날때 엄청 손해본다. 차라리 정치공작으로 재앙이나 다른 친중친북 대통령 쫓아내고 자기들 꼭두각시 세워놓겠지.

ㄴ 그랬으면 좋겠네

짱개를 새 주인을 새로 갈아치우는 이 문서 대로 돌아간다면 현관 앞 방풍문에서 미국 거실 바로 앞 현관문이 되는 헬본에 대고 불질을 해서 버르장 머리를 고치겠다는 선비들이 날뛰는 한국을 미국에서 곱게 보지는 않을테고 군사적 조치 이전에 반도 경제를 좆만한 땅덩어리에 맞춰 적당히 재조정 해줄가능성이 크다. 중국이 막아주지 않을까 할 수도 있지만, 가끔 짱개더러 천조국느님이 "위안화 원래 가치를 찾아줘야 할 듯" 할 때마다. "빼애액 짱개 잘못한거 없다능 흐규흐규, 짱개 무역 규칙 잘지킨다해!" 이런 반응이 중공에서 나오는거 보면 중국이 반도 경제를 지켜 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 가능한 형태 ==

* 홍콩정도의 자치권 보장

이 경우는 그냥 하나의 중국이라는 테두리에 한국이 포함되는 정도지 실질적으로 크게 변하는건 없을거다. 물론 다른 나라의 한국 대사관은 죄다 폐쇄되겠지만. 완벽한 체제 보장을 해주기는 하지만 정치적인 측면에서 중국에 휘둘리는건 피할수 없을 것이다.

짱깨들이 대거 한국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특별자치주 정도의 자치권 보장

이 경우 체제 보장이 위에보단 힘들 수 있고, 무엇보다 자치 정부의 성격이 상당부분 퇴색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대륙의 다른 지역이랑 구분은 되겠지만. 대략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정도의 위치를 보장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 아예 병합

이 경우는 한반도 전체가 그대로 조선성 내지는 한국성 정도로 전락하게 된다.(우리나라가 삼켜질 정도면 북한이야 진작에 컨슘 당했겠지). 물론 중국이 머가리가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다른 지역과는 어떻게든 구분, 분리시키긴 할거다. 짱깨들 1,2억명 정도가 무제한으로 들어와봐라. 당장 경제는 씹창나고 그렇게 되면 중국이 우리나라에 뽑아먹을 거리도 없어진다.

사실 홍콩을 보면 알겠지만 자치권 보장도 그냥 "천천히 병합해줄게" 정도의 차이지 어쨌든간에 병합시킬거라는 건 다름이 없다.

== 실현된다면 ==
* 한국
{{재앙}}
{{헬보딸}}
{{노예}}

어떤 형태로든 한반도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지금보단 훨씬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자치권을 철저히 보장해주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당장 짱깨 몇천만명 정도가 우리나라에 쏟아져 들어올 수도 있다.(그중 상당수는 서울, 수도권으로 오겠지) 서울 내 짱깨 천만명, 경기도에 천만명 되는 상황 생각해봐라. 끔찍하다. 

실제로 위구르, 티베트같이 독립성 강하고 원래 중공이랑 민족, 언어부터가 이질적인 애들은 대거로 한족 이주시키고 혼혈 정책, 중국어 강제화, 실시간 감시를 행해서 민족말살 혹은 한족화를 시키고 있다.

한국은 민족은 비슷하지만 어쨌든간에 언어가 다르고 이전부터 (비록 반병신이긴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였던만큼 저항이 심할거고, 중공 입장에서는 한반도는 대만 다음으로 먹어야 할 땅이기 때문에 저 둘처럼 강하게 나올 확률이 높다.

나무에서는 경제 뽑아먹으려고 위성국으로 냅두는게 낫다하지만 애초에 한국이 혼자남을 정도로 안보가 절박한 상황이라면 해외자본 빠지는 건 순식간이고 (이것도 홍콩이 보여줬다) 중공 입장에서는 이왕 기회 생긴김에 아예 먹어버려서 일본이나 미국에 대항할 군사기지화 시키는게 더 이득이다. 청나라때 냅뒀다가 일본한테 먹히고 이제는 미군기지까지 지어놨는데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 이유가? 물론 군사기지화 시키는 것도 돈드는 일이고 한반도 인구만 7700만이라 밑에서 말한대로 지들 보호국으로 만들 수도 있다. 옛날 조명관계나 조청관계 생각하면 대강 감이 잡힐 것이다. 하지만 안보에 완전히 몰빵하겠다는 목적이면 걍 군사기지화 시킬 가능성도 없진 않다.

북한은 놔두고 우리나라만 흡수하는 건 월경지가 생기므로 어색하기 때문에 북한까지 패키지로 삼켜질 것이고, 자치권을 보장받아 한국 자치주가 되건, 한국성 또는 조선성이 되건 남북통일은 달성하긴 하겠다.

남아 도는게 병역자원이라 징병제는 폐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보유한 각종 미제 무기나 국산 무기는 중국이 분석, 복제를 하기 위해 가져가겠지.

그리고 우리는 가진 재산 다 빼앗기고 만주로 끌려가 강제노역하다가 최후에는 "주석 각하 만세"를 외치며 전투기 타고 천조국 항모에 꼴아박는 인간 폭탄으로 생을 마감하겠지.

심지어 중국놈들은 [[이이제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북한출신 놈들을 우리보다 상전으로 올려놔서 우리를 실컷 괴롭히게 만들거다. 아니면 본토놈이나 조선족들을 상전으로 앉혀놓을 수도 있고.

이 상황이 오면 정말 탈조선 해라. 네가 외국어를 못 해도, 가진 기술이 없어도, 한중합방 후의 중국에서 [[가오리방쯔]](조센징 중국어버전) 취급받으며 사는것보단 나을거다.

일제강점기마냥 여기저기서 독립운동이 일어나기는 하겠지만 티베트, 위구르를 보듯이 아무리 과격히 나가도 상대는 중공이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을거다. 만주마냥 자기 민족도 잊어버린 땅이 될 확률이 높음.

다만 가만히 있는데 다 죽여버린다거나 그러진 않는다. 미국한테 건수 잡히기 딱 좋은 짓이거든. 지금이야 지들 영토에서만 그 지랄하니 욕만 하는 거고, 한국이 병합된 상황이면 안보 상태가 매우 심각해진 수준이라 뭐 하나만 잘못해도 바로 건수 잡아서 견제해버릴 것이다. 거기다 수가 7000만이 넘는데 어떻게 다 죽이겠냐?

* 일본
한국이란 보호막이 사라졌기 때문에 미국 응등이에 더 찰싹 달라 붙어야 한다. 대중 저지선의 최전방이 되기 때문에 미국 역시 일본과 더 찰싹 달라 붙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미국이 완전히 좆망해서 서태평양에 대한 영향력을 아예 포기하는 상황이 된다면 얘들 역시 장기적으론 중국의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여긴 한반도보다 인구가 더 많아서 중일합병은 가능성이 낮고 위성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까지 중국 시다가 되면 태평양 진출을 위한 항구가 되는 열도 안쪽에 짱박힌 찐따가 되는 반도는 지금보다 중국이 보기에 가치가 더 떨어질 수도 있다.

ㄴ 전선이 일본쪽으로 밀려서 방어할 가치는 떨어지겠지만 헬반도가 좆본의 보급로이기때문에 여전히 전략상으로는 중요하긴 하다.

* 미국
영연방 국가들 제외하면 일본과 더불어 사실상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 중국에 넘어갔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상 미국이 중국에게 완전히 밀려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혈맹이고 뭐고를 떠나서 우리나라가 중국으로 넘어가면 미국 입장에선 베이징을 육상통로로 압박할 가장 확실한 수단이 사라지는 셈이기 때문에 이 지경이 되면 중국과의 힘대결을 포기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없다고 못조지는건 아니다만 그래도 한반도를 통해서 랴오닝->베이징 루트로 가는게 더 편하다. 니들은 옆에 지름길 놔두고 굳이 티베트나 광둥성 경유해서 베이징까지 가겠냐? 참고로 상륙작전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 러시아
아무리 서방을 견제하기위해 합동군사훈련도 하면서 좆목을 든든히 다진다지만, 서방세력 없어지면 바로 관계 파탄날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실상 경쟁국가가 커지는 건데 좋아할 리가 없다.

* 기타 아시아 국가
띵복을 빌어주자. 대만, 몽골같은 나라는 진작에 먹혔을지도 모른다. 다만 몽골은 러시아 응디 덕분에 살아남을지도 모른다. 걔네는 1921년부터 쭈욱 러시아 시다바리였다. 물론 민간에선 욕 조지게 하지만. 몽골 꼬라지보면 언제 침략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인데 아직까지 잘 살아있는 것 봐라.

* 중국
당연히 만세를 부르겠지.

* 유럽
알아서 잘 산다.

== 실현 가능성 ==

중국이 미국을 누르는 상황이 되어야 가능하게 된다. 물론 이게 확실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중국이 미국과 비등비등한 정도거나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걸 한다? 그날로 미국과 한판 붙어보자는 거지. 러시아도 포함이다.

사실 중국 입장에서도 우리나라를 맹방 내지는 보호국으로 만들어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낫지 아예 삼켜버리는건 효율적이지도 않고 남는것도 없다. 우리나라를 삼킬 상황이면 북한까지 가져가야 되는데 인구 수가 2500만에다 소말리아 뺨치는 경제력을 가진 나라를 멀쩡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얼마를 퍼부어야 될까? 심지어 남한 인구나 조선족 인구까지 합치면 8000만이다. 아무리 중국 인구가 13억이라지만 8000만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상술했듯 한국이 중국에 쳐먹히면 해외자본 다 빠질테니 진짜 안보에 몰빵하겠다는 심보면 완전히 쳐먹고 군사기지화 시켜버리거나, 위성국으로 만들어서 주한중국군 주둔시킬지도 모른다.

애시당초 여태까지의 짱깨 왕조가 한반도를 다 쳐먹은 건 손에 꼽을 정도다. 왜냐? 먹어봐야 탈만 나기 때문. 당장 한국이 중국에 합방되면 중국 최대 소수민족이 되고 독립 노래를 부를 것이며, 미국과 일본은 겐세이 더 빡쎄게 들어갈텐데 그에 비해 얻는 이득은?

중국이 티베트를 강제합병한 사례도 있긴 하지만 여긴 청나라 시절부터 중국의 영토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렇다. 한반도는 거의 언제나 지들 시다바리 취급이었고. 거기다 쳐먹었다간 미국과 러시아가 싫어해서 함부로 쳐들어가지도 못한다. 최근 동북공정이 심해지고는 있다지만 사실상 내부결집 목적으로 그러는 거다. 유사 시 북한지역이나 한반도 전체를 장악한다 쳐도 밑의 말마따라 경제식민지나 지들 위성국이나 만들겠지, 그리고 당시 티베트나 현재 한반도는 인구 수 차이도 큰 편이다.

몰론 3차세계대전같이 어차피 다 같이 좆망할만한 이벤트가 터지면 무력을 써서라도 한반도 점령하려고 똥꼬쑈를 벌일거다.

한미합방은 아주 가끔이라도 떡밥이 나오는데 한중합방은 제정신인 이상 주장할 사람이 없다.

[[북한|그러나 한국이 완전히 친중노선을 타 미국이 일본으로 방어선을 내린다음 삼성이 좆망하고 한국경제가 망해버리면 중국의 경제적 식민지가 될수는 있겠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굳이 중국한테 안먹혀도 거리에는 노숙자가 가득차고 금수저나 엘리트들은 다 탈조선해서 문자 그대로의 지옥이 될텐데 큰 의미가 있을지는...


== 결론 ==
[[한일합방]]의 결과가 이미 보여줬듯이 이 세상에 좋은 한X합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 일이다. 지금 짱깨의 상태를 본다면 더더욱..

ㄴ 한미합방은?? ㄱㅊ??

ㄴㄴ 그건 미국쪽에서 거름. 푸에르토리코도 완전히 자국 영토로 합병하지 않는 마당에 한반도를 지들 영토로 만들리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