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편집하기

{{인피니티 스톤}}

[[파일:영화판 인피니티 건틀릿.png|320px]]

[[파일:영화판 타간지 인피니티 건틀릿 착용한 모습.png|620px]]

[[파일:영화판 인건 타노스.jpg|700px]]
== 개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인피니티 건틀릿]]으로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쉽게 발동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다.

== 상세 ==
[[타노스|타간지]]가 착용한다. 왼손용 건틀릿이라고 한다.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누가 보관했는지는 쥐도 새도 [[외계인]]도 [[외계 생명체]]도 모른다 하더라.

[[인피니티 스톤]]을 작동시켰다 말았다하는 거 보니까 이것도 특이한 금속으로 만들어 진듯 하다. 타노스가 이거 끼고 우주 생명체 절반을 날린다고 한다.

[[아스가르드(MCU)|아스가르드]]에도 있지만 그건 오른손 용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그 인피니티 건틀릿은...





































































{{스포일러}}

가짜임. [[헬라]]가 가짜라며 말하고 내동댕이 쳐졌다. 고로 타노스것이 진짜다. 어벤져스의 띵복을 빌도록 하자.

그리고 이게 가짜라는것이 [https://screenrant.com/thor-3-infinity-gauntlet-retcon/ 5년 전부터 준비한 설정이었다고 한다. 큰 그림 보소...]

== 인피니티 워에서 밝혀진 근원 ==
{{스포일러}}

토르의 묠니르 등을 만든 [[니다벨리르|우주 드워프들]]이 타노스에게 협박당해 제작해주었다.

제작총괄자는 액스맨 데오퓨의 트라스크.

근데 난쟁이인데 비율만 작고 덩치는 3m쯤 됨.


인건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인건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들지 못하게 300의 드워프들을 학살하고 트라스크 손모가지도 잘라버렸다. 정확히는 쇳물에 담갔다가 뺀거다.

== 이후... ==
인건에 [[인피니티 스톤]]들을 차례차례로 끼운다.

타노스의 경우 먼저 잔다르를 털어서 파워 스톤을 끼우고 그 다음에 아스가르드 난민선 털어서 테서랙트 깨부순 다음에 그 안에 있던 스페이스 스톤 끼우고 파워 스톤으로 난민선 개박살.

노웨어에 미리 쳐들어가 리얼리티 스톤을 획득한 후 가오갤 낚아채기를 하고 드랙스 깍두기, 맨티스 회오리 감자, 스타로드와의 비눗방울 놀이를 해주었다.

그 후 스타로드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 뒤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지 함선으로 간다. 거기서 네뷸라를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고문하면서 소울 스톤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스포일러}}

소울 스톤은... 삐뚤어진 사랑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뭔가를 버려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모라를 제단에 바쳐 그렇게 얻고...

타이탄에서 인피니티 스톤 능력들을 활용하여 히어로들을 고전시킨다. 그리고 히어로들이 지 건틀렛 뺏을려고 하니까 열 받아서 스페이스와 파워를 이용해 9써클 메테오를 존나 간지나게 후려갈겼다.

메테오를 후려 갈긴 후 파워 스톤과 리얼리티 스톤, 스페이스 스톤과 소울 스톤을 이용해 이상한 의사양반과 개쩌는 대결을 하고 이상한 의사 양반 모가지를 잡으며 목걸이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깡통맨이랑 맞다이를 까게 된다.

맞다이 도중에 상처가 약간이라도 나자 꽤 하는 놈이라 생각했는지 두들겨 패버리고 파워로 빔을 쏘거나 날려버렸다.

깡통맨이 리펄서 빔을 발사하자 파워 스톤으로 방어하고 깡통맨의 복부에 깡통맨에게서 뺐은 칼을 푹찍하고 파워, 스페이스, 리얼리티, 소울로 조질려고 하자 스의사와의 거래를 통해 타임 스톤을 획득한 뒤 와칸다로 가 히어로들을 차례로 제압한다.

대부분 파워나 스페이스로 제압하고 캡틴이 막아서자 걍 주먹으로 후려쳤다. 이제 마인드를 얻을려 하는데 스칼렛 비치가 마인드를 부숴먹었다.

그 후.. 비치에 의한 마인드 스톤 파괴로 붕괴된 비전을 타임 스톤으로 되돌린 뒤 비전 머가리를 뜯고 마침내 마인드 스톤을 얻어서 완성시킨다.

이제 끝나나 싶었더니면 짱르가 꽈과광하고 날아와 좆될뻔하나 "머가리를 노렸어야지" 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튕구고 만다. 인피니티 스톤 전체의 힘을 쓰다보니 인건 [[과부하]] 걸려서 타버렸다.

하지만 기능은 아직 작동해 리얼리티와 타임을 이용해 치료함과 동시에 소울(위치 확인)과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튀었다.

=== 엔드게임에서 ===
예고편 보니 인피니티 스톤을 또 쓴 것 같은데 뭐지..? 팔이 아작나서 쓰기가 존나게 힘들건데... 기계를 이용해서 섰나..?


{{스포일러}}

라고 했지만 타농부가 한번 더 튕겨서 스톤을 없애버린거였다... 이후 빡친 또르가 [[스톰브레이커]]로 인피니티 건틀릿을 낀 타노스의 왼팔을 통째로 잘라 버린다.

하지만 위의 사건 이후 5년 뒤에 어벤져스 일행이 과거로 가서 인피니티 스톤들을 다시 가져온 다음 아이언맨이 이걸 자기 머리랑 좆간의 기술로 모방해서 만들어낸다. 니다벨리르 산 인건 표본과 로켓의 도움이 있었겠지만 알게 뭔가?

이후 인피니티 스톤 6개를 이 모조품에 장착한 뒤에 인피니티 스톤의 에너지를 견뎌낼 수 있는 [[헐크]]가 가루가 된 생명체 절반을 되살리기 위해 [[핑거 스냅]]을 사용한다. 물론 쓰고 나서 실신하듯이 쓰러졌다.

아이언맨이 나노봇으로 응급처치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지만 오른팔은 불구가 된거나 다름이 없으니 원....

그러나 위에서 서술한 모조품이 과거 타노스의 침공 이후 다시 타노스가 이걸 가져갈 상황이 발생하고, 어벤져스는 여기에 맞서 타노스의 일행과 싸우지만 격전 끝에 아이언맨이 만든 인피니티 건틀릿이 타노스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이후 이걸로 만족감을 얻은 타노스는 핑거 스냅을 시전하나, 아이언맨이 난전 도중 인피니티 스톤을 전부 뺐어놓았기 때문에 발동되지 않는다.

이후 [[아이언맨]]이 자신이 입고 있는 마크 85 슈트의 오른팔을 이것처럼 변형해서 인피니티 스톤 6개를 다 낀 다음에 핑거스냅을 한번 더 써서 타노스 일행을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물론 [[사망|그 이후는... ㅠㅠ]]

== 작동 원리 ==
보통 주먹을 쥐어야 인건이 작동한다. 원작과는 차이가 있다. 그 결과 틈이 생기고 이 때문에 그 틈을 노리고 달려드는 해법도 있다.

== 핑거 스냅 ==

{{위험}}


인피니티 스톤 다 모으고 손가락 튕기면 사용자가 원하는 소원대로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마블판 드래곤볼인데 대가가 존나게 크다.

한계로는 물리적으로 뒈짖하거나 스톤 재료가 된 애들은 되살릴 수 없는 듯.

이 스냅이 총 4번 있었다. 그 여파로 차원에 구멍이 뚫렸다고 한다. 이제 별별 놈들이 다른 우주에서 MCU로 왔다갈 듯 싶다.


{{스포일러}}
[[미스테리오]]가 다른 우주에서 왔다는 것은 구라지만 차원에 구멍 뚫린 것은 ㄹㅇ인지 닉 퓨리가 우주에 있다...

== 단점 ==
{{위험}}


원작 처럼 날뛸 수 없다는 거다. 제대로 날뛸려고 사용하는 순간 스톤의 힘을 못견딘 건틀렛이 [[과부하|빠사삭 타 버릴거다.]] 지 몸도 같이 아작나는 건 물론이다. 즉 원작과는 달리 스톤의 힘을 오히려 억제하는 장치일 수도 있다.

억제하지 않으면 최소 [[셀레스티얼]] 이상인 애들밖에 사용 못하는데.... 에손 더 서쳐처럼 지팡이에 넣고 다니는 놈들은 행성 파괴까지 가능하다. 물론 타노스가 인건으로 달 하나를 부순 걸 생각해보면 억제보다는 효율적인 힘 조절에 목적이 있는 듯 하다.

[[니다벨리르]]제 무기라서 그런지 [[스톰브레이커|같은 니다벨리르제 무기]]에 카운터 당하는 수가 있다. 스톤 권능 사용이 아닌 단순 빔 공격은 막힐 가능성이 높다.

== 여담 ==
이거 소리 은근 중독성 있다. 우우웅~... 거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