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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드프로세서 == "사무실" 노예들이 펜가지고 사각사각하느라 [[사장님]]들의 그시기를 후루룹후루룹 할 시간이 줄어들자 [[타자기]]라는 물건이 나왔다. 하지만 타자기는 존나 시끄러웠고 고치는 것도 지랄맞았다. 그래서 콤퓨타에 타자기를 쳐박아넣었고 문서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맹가노니 이를 통칭하여 워드프로세서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무실 노예들은 [[사장]]님들의 그시기를 후루룹 할 시간을 좀더 벌게 되었다. 글쓴걸 꼴리는대로 손쉽게 쓰고 지우고 틀에 맞는곳에 글을 넣어 서류를 만드는 등 사무 자동화는 이녀석들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으로는 MS word 그리고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이 있다. 순실전자의 훈민정음이 있는거 같지만 순실전자도 개발과 사용을 중단 했으니 패스. 한글오피스 쓰는 나라는 갈라파고스 헬조선 뿐이니 세계랑 놀려면 워드 쓰는법이나 익히자. == 자격증 == {{하지마}} {{어려운게임}} {{피꺼솟}} {{분노}} {{무쓸모}} ㄴ 산업기사나 그 이상의 자격증 보유하면 거기에 연연할 이유도 없다. {{멘붕}} ㄴ 어느 자격증이나 똑같지만 계속 낙방하면 ㄹㅇ 정신병 걸릴거 같다. 대표적인 국민자격증. 솔직히 필기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 다만 독수리 타자법을 쓰는 컴알못은 힘들지도 모른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으면 요약단어집만 보고 가도 무방하다. 합격점수는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과락은 각 과목 40점 이하다. 총 3과목이니까 한과목이 100점이면 나머지는 과락만 안나오면 합격. 문제는 실기가 좀 힘들다. 어려운 건 아닌데 오타 판정에 대해 애미가 뒤진 다음에 시체 강간당하고 부관참시 여러번 당했을 정도로 깐깐한 편이다. 채점프로그램이 별의별 병신같은 이유로 감점시켜서 불합격시킨다. 그리고 처음 채점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내가 이렇게 많이 오타를 냈었다니"하고 놀랄 것이다. 꾸준히 연습하면서 아무리 정확하게 써도 오타가 꼭 하나는 나오드라. 특히 띄어쓰기랑 줄바꿈이 동시에 되어있는 문장이 가장 극혐이다. 예를 들어 '업무의욕'에서 '업무'랑 '의욕' 사이가 줄바꿈되어 있어서 '업무의욕'인지 '업무v의욕'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있는 경우. (고로 시나공 워드실기 12회 실전 모의에서는 '업무의욕'이라고 붙여써서 나옴.) 띄어 쓰기가 되어 있는 지 안 되어 있는 지 알 길이 없어서 둘 중에 하나를 찍어야 되는데 틀리면 얄짤없다. 이건 지네들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사실 나 처음 워드 시험 봤을 때 나보다 앞 시간대에 시험 본 새끼가 글꼴이랑 수치랑 다 괴상하게 트롤짓 해놔서 그거 고치느라 시간 다 까먹고 감점 존나게 먹었다. 시발새끼. 상공회의소 새끼들 컴퓨터 초기화 안시켜놓는다. 뒷사람 떨어트리고 싶으면 이상한거 다 만져주고 오자. 근데 사실 실기도 하루에 2시간씩 5일만 꾸준히 하면 진짜 병신이 아니고서는 다 합격한다. ㄴ 2018년 까지의 얘기다. A형 폐지되고 쓸때 없는거 많이 붙어서 시간 ㅈㄴ 더욱더 촉박해졌다. 대충 타자 300타 이상(오타조심), 단축키는 편집용지(F7), 스타일(F6), 들여쓰기(Alt+T), 글자모양(Alt+L), 특수문자(Ctrl+F10) 정도만 외우고 가면 떨어지는게 더 이상하다. 합격 점수는 80점 이상이다. 난 첫 시험 결과 나오기 전까지 70점 이상인 줄 알았다 ㅅㅂ. [[공무원]] 시험 응시 시에 1급은 0.5%를 가산점으로 주는데 컴활 2급쳐서 0.5% 받는거보다 [[워드프로세서]] 따는게 더 쉽다. 근데 어짜피 2017년부터는 가산점 폐지되었으니까 이 글을 보고 있는 공갤러는 그냥 보던 인강을 계속 보는게 너님들 앞길에 이로울거다. 아님 쿨하게 컴퓨터 공부는 하루만 하고 마는 것이 좋을거다. 굳이 가산점 보는게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도 필요하니 니가 사무직(특히 공무원 행정직) 하려면 어느 정도는 배워둬라. 사무직 지원했으면서 문서 좆도 못 만들다간 갈굼 존나 먹고 회사에서 짤릴 수도 있다. 사실상 공무원 가산점 말고는 필요없는 좆쓰레기 자격증이다.(그마저도 2017년 폐지) 그래서 현재는 공무원이 [[승진]]할 때에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주 좆쓰레기 자격증까지는 아닌가 싶다. 자기만족용이 아니라면 이거 딸 바에 영어 성적이나 올리는 게 취직에 더 도움될거다. 실기 예시문제 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이걸 30분 안에하라고? 35분 줘도 모자랄판에 2023년 기준으로 시발 실기 존나 정신병 거릴거 같다. 그래서 호구짓 그만하고 다른 자격증 공부하러 간다 ㅂㅂ == 실기 팁 == 혹시 만일 이 중에서 실기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강 같은것 보다는 그냥 무조건 타자 치는거다. 시나공 워드 실기책 사면 뒷장에 모의고사 있을거다. 다 합쳐서 25개 정도 되는데, 채점 프로그램은 꼭 이용해라. 단축키는 친절하게 책 앞에 다 있으니 의문점도 모의고사 뒷장에 보면 있는 것도 있을거다. 그러다가 계속 준비해서 오타 외 전부 만점이거나 하나 정도만 빼먹을 수 있는 정도라면 충분히 가도 된다. 물론 30분 내로 하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필자는 워드 실기를 그렇게 해서 모두 다 푼거다. 그리고 다단 설정 같은거 안나와 있는 단축키도 있을건데 Alt+w+u가 다단같은 그런 위 설정창을 움직인다면 Ctrl은 속성같은거 보는 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디시위키 문법말고 작성 몇 번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띄어쓰기와 Enter를 눌러서 행을 옮기는 것도 안다면 이것 만으로도 50%는 터득한거다. 준비하는 놈 있다면 열심히 해라. 건투를 빈다. ㄴ 추가로 말하는데 채점 프로그램에서 주의해야 할 게 있다. 한번씩이 아닌 너가 CD를 넣어서 채점프로그램으로 채점했는데, 각주에 장평 95포인트 같은 걸로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시해라. 이래서 채점프로그램이 병신소리 듣는거다. 그냥 너가 받은 그 종이 보고 워드실기 시험장에다 찍 하나 사 놓으면 그대로 0점이 다시 돌아와서 합격에 이끌거다. 나같이 계속 74점, 70점 같은 점수 나오면서 그림 3점, 각주 9점 빼서 항상 12점은 깎인 상태로 나온다. 근데 알고보면 합격이다? 시발 너희들도 이런 경우 있으면 무시해라. 실기 프로그램이 병신인거다. 너가 병신이 아니라. 솔직히 워드는 교재 살 돈이 아깝다. 나는 필기 실기 모두 집 앞 도서관에서 빌려서 해결했다. == 손꾸락 병신들 팁 == 물론 저기 위에 있는 무용담들은 니가 한타 300타 즈음 이하거나 영타 100타도 안되는 손꾸락 장애일 경우 말이 달라진다, 본인이 그런 케이스였걸랑 이런 손병신들은 워드 순수입력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서 최소 15분 컷을 만들어내야 한다, 여기서 15분 컷이란 니가 처음 보는 시험지 기본입력 15분 컷을 의미한다 방법은 간단한데, 가장 쉽고 좋은건 학원을 가는거다. 물론 돈이 존나 아깝지만 우리 같은 장애인들은 돈을 내서라도 가야 한다 두번째는 집에서 독학하는 건데 그냥 워드를 통달하듯이 익혀서 기본입력 후 수정시간을 10분 컷으로 만들고 최종점검을 2분 컷으로 하는 기적을 선사하면 된다 세번째는 수정 + 점검을 20분컷으로 맞추고 그냥 기본입력을 존나 빨리 하던가 아니면 타협을 봐서 최대한 30분 컷을 만들어 내야 하며, 여유시간 5분은 반드시 남겨야 한다 워드가 개 좆같은게 대가리는 어중간한데 타자가 느린 새끼들은 영 답이 없다는 것이다. (대가리 어중간하고 한영 타자(특히 영타) 좀 치면 존나 쉬운 애새끼 자격증이 되는데 반대로 타자가 느리면 희대의 고난이도 시험이 된다 거기다가 시험장가서 멘탈도 털리면 ㄹㅇ 끝장이다 혹시 손꾸락 병신인 사람 합격하는 비교적 쉬운 루트를 아는 새끼가 있다면 문서에 기여해줘라 ㅈㅂ 워드 실기 보기전에 영어 공부는 필수다. 영어타자 죽어라 해도 뜻 몰라서 잘 안쳐진다. 그러니까 [[영포자]]는 절대로 못따는 자격증이다. 참고로 워드프로세서의 하위호환인 ITQ 아래아한글은 영어 못쳐도 B정도는 준다. == 같이 보기 == * [[컴활]] {{국가기술자격}} [[분류: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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