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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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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 월드컵[1]
(FIFA,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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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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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C, 오세아니아)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럽)

이 글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로도 들어올 수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1967년
참가 지역 아시아, 오세아니아
최근 우승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2023)
최다 우승팀 알 힐랄 (4회)
최다 준우승팀 알 힐랄 (3회)

개요[편집]

아시아의 축구계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전세계에서 그나마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 비벼볼 만한 '타 대륙 리그'이다.

ㄴ 뭔소리?? UCL에 비빌 대륙대회는 남미>>>북중미>>> 아시아=아프리카순임ㅋ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흡사 UCL처럼 하위 리그로 쓰는 AFC컵이 있다. 마치 유로파 리그처럼 말이다. 다만 명성의 차이가 있다. ACL과 AFC컵의 실력 차이는 진짜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하늘과 땅의 차이를 자랑한다. 거의 같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유럽에서는 챔스 조별리그에서 3위로 탈락하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지만, 여기서는 챔스 조별예선에서 3위를 하건 4위를 하건 AFC컵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냥 탈락이다. 애당초 AFC컵의 취지가 축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K리그 팀은 AFC컵에 나가지 못한다. 북한에서는 AFC컵에서 준우승을 1번 해본 적 있다.

안 그래도 UCL을 즐겨보면서 눈이 높아질 만큼 높아진 사람들에게 AFC컵이니 ACL이니 하는 리그가 성에 찰 리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ACL은 수준이 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 실력 좋은 용병들을 대거 데려오면서, 과거에 비해 금전적인 면이나 경기의 질적인 면에서 크게 나아졌다. 최근 들어 일본한국이 영 힘을 못 쓰는 것도 황사머니의 일환이다.

올 시즌 우승하는 팀에게는 약 36억원의 상금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가 풋볼매니저을 존나 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해축기사에 짱박혀 있는 행인이라면 "뭐냐? 상금이 쥐꼬리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사실 저번 대회에 비해 2배나 상승한 금액이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팀에게 수백억의 상금이 주어지는 것과는 천차만별이다. 비교하지 마라. 똥양은 존나 서글퍼질 뿐이다.

이 리그도 나름 아시아 대륙의 축구팀에게는 자존심이 걸린 리그이다. 자국 리그에서 죽을 쑤면 욕을 먹기는 하겠지만, 여기서 탈락하는 것도 격한 분노를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자국 리그를 더 우선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좆우디가 석유머니로 유명 스타들을 대거 데려오면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좆두, 마레즈, 벤제마, 베실바, 캉테, 네이마르, 마네, 피르미누 이게 챔스야 아챔이야 근데 다 은퇴 전에 돈벌러 온거라는게 함정

특징[편집]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홈팀이 원정팀이고 원정팀이 홈팀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꽤 많다. 예전에 수원과 전북이 붙어서 서로 원정에서 3대0으로 이겼었고, 저기 어떤 서아시아 권 팀끼리 붙어서 1차전 홈에서 4대1로 졌던 팀이 2차전 원정가서 5대2인가 4대2인가로 이긴 적이 있고, 또 지난시즌 결승전에서 우라와 레즈하고 알 힐랄이 붙었는데 1차전 알 힐랄 홈에서 0대0으로 비기고 우라화 홈에서 알 힐랄이 2대0으로 이겼다.

더 신기한 사실은 2004시즌 때 성남 일화천마하고 어떤 사우디 팀이 붙어서 성남이 사우디 원정가서 3대1로 이겨놓고 홈에서 5대0으로 개털리는 병신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건 유튜브에도 박제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찾아봐라.

2016 챔피언스 리그 흥미요소[편집]

1. 일본 클럽의 부흥 여부

2. 중국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3. 중국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4. 전북 현대 모터스의 우승 가능성

5. 한국 클럽의 승리 여부

한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한다면 대략 이 정도다.

일본은 2009년부터 대회에서 미친듯이 죽을 쑤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죽쒀주면 존나 아리가또겠지만 암만 그래도 향상심이란 게 없을 리가 없다.

중국 클럽들의 우승 여부는 굉장한 관심거리다. 이건 최근에 유입된 해외 용병들의 이름값 때문이다. 아마 우승에 실패하면 중국 리그가 한바탕 들썩일게 분명하다. 수백억을 쏟아서 테세이라를 끌고 오거나 네임밸류 딸린다고 에두를 쫓아내거나 하는 중국 클럽들의 미래가 과연 어떨지 기대된다.

한국 소속의 클럽들이 최대한 리그에서 잘해주면 이는 K리그에도 흥행 요소가 되어줄 것이므로, 한국 클럽의 승리 여부도 중요하다.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을 응원합시다^^ 는 니 맘대로 해라.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우에는 이번 시즌에 쏟아부은 돈만 해도 리그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있을 정도다. 만일 우승에 실패한다면 이거는... 기업측에서 클럽 투자에 대해 다시 재고할 수 밖에 없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전북이 챔스에서 보여준 두 번의 경기는 제법 실망스러운 편에 속한다...는 전북이 우승했다. 호옹이?

일단, 일본 클럽의 부흥 여부는 개똥망 광탈로 인하여 '망'으로 끝났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온갖 용병으로 떡칠한 중국은 어떻게든 우승을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오히려 한국 클럽이 선전하면서 황사머니가 패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했다. 상하이 상강헐크를 앞세워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비를 뚫으려 시도했으나 나머지 중국 애들이 과도하게 형편이 없어서 실패했다. 확실히 중국 본토 애들 실력이 시궁창이기는 하다.

중동은 항상 하던 대로 잘 올라왔다. 원래 아챔이 서아시아, 동아시아로 나눠서 붙으니까 중동 팀이 결승까지 올라온건 당연한 일이다.

2017 챔피언스 리그 흥미요소[편집]

1. 일본 클럽의 부흥 여부

2. 중국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3. 한국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4. 중동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묘한 일이지만 아시아 속의 유럽이라는 호주가 우승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호주 축구는 투자 규모가 형편없으니 어쩔 수 없다. 반면 일본은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아시아 챔피언스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출전한다.

이미 클럽 월드컵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보인 J리그는 전년도 리그 예산인 1380억을 거의 두배인 2700억으로 늘렸으며, 리그 우승 상금도 예전 상금의 10배에 달하는 107억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원화 단위로 표기했음).

이는 영국 스포츠미디어 그룹인 퍼폼(perform)과 10년간 2조 원에 달하는 거액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능하게 된 일이었다. 축구에 대한 투자 규모를 더 높임으로써 대륙 대회에서의 경쟁력도 높여보겠다는 것이 일본의 전략이다.

중국 슈퍼 리그는 J리그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첼시오스카는 상하이로 왔고, 카를로스 테베즈도 압도적인 황사머니 앞에서는 향수병을 자가치유로 이겨내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는 유벤투스에 입단할 예정이었던 악셀 비첼은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톈진에 입단해버리고야 말았으며 기존에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여러명의 용병 스타들도 이름값은 여전한 상태다.

반면 한국의 상황은 형편없다. 전북 현대모터스는 주요 선수인 김형일을 중국으로 떠나보냈고 아챔을 하드캐리하며 우승으로 이끌어준 레오나르도를 중동의 알 자지라에 팔아넘기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재성도 외국으로부터 제의가 들어오면 보내주지 않을 수가 없으며, 주요 선수 중 하나인 로페즈는 장기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있다. 결국 매수질한 게 들통나 있던 출전권도 박탈당한 병신팀이 되었다. 대신에 울산이 아챔 나갔다.

FC 서울은 전북과 달리 눈에 띄는 전력의 누수가 없다. 이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선전하는 한국 클럽이 있다면 그건 아마 서울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제주나 강원이 아챔을 위한 폭풍 영입을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높은 단계로 올라갈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매북이 떨어져 나간 한국 팀들을 살펴보자면 뭔가 모르게 죽을 쑤고 있는 중이다. 아챔에서 선전하는 팀이 있다면 그건 서울일거라고 써놨는데 그러긴커녕 제일 크게 두들겨 맞아서 비틀거리고 있는 팀이 서울이다. 그렇지만 경기는 아직 많이 남았으므로 비관할 필요까진 없어 보인다.

조별리그에서 4팀 모두 노답이었지만 그나마 제주가 선전해주는 정도고 수원은 여기서도 무나 캐고 있고 서울은 극우구단 우라와한테 탈탈탈 털리면서 3연패 달리고 있고 울산은 아직도 지들이 챔스 나간 지조차 모르고 어벙벙대고 있다.

결국 5라운드에서 홈 원정 안가리고 탈탈탈 털린 서울(1승4패)과 홈에서 쪽본팀한테 쥐새끼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0-4로 개털린 울산(1승1무3패)이 광탈했다. 같은 라운드에서 수원은 홈에서 퐈이야를 뚫지 못하고 0-1으로 졌다. 그나마 제주가 짱개 원정 가서 이겨준 덕에 전패는 면했다.

16강 진출팀[편집]

[2016 기준]

팀 1 팀 2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총합
전북 현대 멜버른 빅토리 1-1, 무승부(멜버른 홈) 2-1, 전북 현대 승(전북 홈) 전북 8강 진출(3-2)
FC 도쿄 상하이 상강 2-1, FC 도쿄 승(도쿄 홈) 1-0, 상하이 상강 승(상하이 홈) 상하이 8강 진출(2-2, 원정 득점 우선)
레크위야 엘 자이시 4-0, 엘 자이시 승(레크위야 홈) 4-2, 레크위야 승(엘 자이시 홈) 엘 자이시 8강 진출(6-4)
알 나스르(UAE) 트락토르 사지 4-1, 알 나스르 승(알 나스르 홈) 3-1, 트락토르 사지 승(트락토르 홈) 알 나스르 8강 진출(5-4)
알 힐랄(KSA) 로코모티프 0-0, 무승부(알 힐랄 홈) 2-1, 로코모티프 승(로코모티프 홈) 로코모티프 8강 진출(2-1)
우라와 레즈 FC 서울 1-0, 우라와 레즈 승(우라와 홈) 3-2, 서울 승(서울 홈) 서울 8강 진출(3-3, 승부차기 7-6)
산둥 루넝 시드니 FC 1-1, 무승부(산둥 홈) 2-2, 무승부(시드니 홈) 산둥 8강 진출(3-3, 원정 득점 우선)
알 아인 조바한 1-1, 무승부(알 아인 홈) 2-0, 알 아인 승(조바한 홈) 알 아인 8강 진출(3-1)


8강 진출팀[편집]

[2016 기준]

팀 1 팀 2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총합
알 아인 로코모티프 0-0, 무승부(알 아인 홈) 1-0, 알 아인 승(로코모티프 홈) 알 아인 4강 진출(1-0)
엘 자이시 알 나스르 3-0, 엘 자이시 승, 몰수(엘 자이시 홈) 1-0, 엘 자이시 승(알 나스르 홈) 엘 자이시 4강 진출(1-0)
전북 현대 상하이 상강 0-0, 무승부(상하이 홈) 5-0, 전북 현대 승(전북 홈) 전북 4강 진출(5-0)
FC 서울 산둥 루넝 3-1, 서울 승(서울 홈) 1-1, 무승부(산둥 홈) 서울 4강 진출(4-2)


4강 진출팀[편집]

[2016 기준]

팀 1 팀 2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총합
알 아인 엘 자이시 3-1, 알 아인 승(알 아인 홈) 2-2, 무승부(엘 자이시 홈) 알 아인 결승 진출(5-3)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4-1, 전북 현대 승(전북 홈) 2-1, 서울 승(서울 홈) 전북 현대 결승 진출(5-3)

결승 진출팀[편집]

[2016 기준]

서아시아 동아시아 1차전 결과 2차전 결과 우승팀
알 아인 전북 현대 모터스 2-1, 전북 현대 승(전북 홈) 1-1, 무승부(알 아인 홈) 전북 현대 우승(3-2)

리그의 문제점[편집]

중계[편집]

주우웅계를, 주우우우웅계를 중계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한국 소속의 팀이 경기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중요한 경기든 간에 중계해 줄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하긴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중계를 해주겠냐.

솔직히 부리람이 경기하는 것보다 벤피카가 경기하는 걸 보는 게 훨씬 낫긴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MBC Sports 2 채널과 iMBC 사이트에서 중계를 해주고 있다.

2017년부터 JTBC3 FOX SPORTS에서 단독 중계를 해줬는데 하나는 생중계를 해주고 하나는 녹화중계를 해주는 식으로 중계를 해주면서 얼마 안 되는 케클팬들한테 욕을 처먹고 있다. 게다가 1라운드에서 광탈한 WBC 중계하느라 그 날 한국 2팀 경기 모두 녹화중계한 적도 있었다.

리그의 질[편집]

질이 떨어진다.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 UCL을 즐겨 보면서 눈이 한껏 높아진 국민들에게 있어 ACL은 매우 질이 떨어져 보일 수밖에 없다. 아시아 최고의 팀이 보여주는 볼 터치 수준은 EPL 강등권 팀이 보여주는 볼 터치 능력보다도 떨어지는 편이다.

대한민국은 과거 아챔 전신 대회(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일 적에 질떨어진다고 8번이나 참가하지 않은 적이 있다. 그러다가 한일월드컵 유치를 위해서 아시아 축구연맹의 지원이 필요해지자 슬그머니 참가하였다. 아챔으로 명칭 변경하기 직전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K리그 팀끼리 대결하였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우승했다. 그런데도 2020년 기준으로 한국이 12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이고, 일본이 7회 우승으로 2위이다.

이쪽 대륙 특징으로, 이리저리 볼을 끌다가 결국 슛을 날리지 못하는 장면들, 전혀 재미있지 않은 역습 장면들을 보다 보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선하기 어렵다. 문제는 리그의 질인데, 리그의 전체적인 질을 끌어올리는건 신 밖에는 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자기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 유럽팀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문제가 적고 그렇게나 경기력이 흥분될 정도였으면 ACL의 인기가 적을 리도 없겠지.

심판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다. 네가 느끼는 점 그대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점이다. 나는 축빠들이 오늘의 ACL을 보지 않았어도 내일의 UCL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리란 사실을 알고 있지.

케빠들의 신격화[편집]

아니 씨발 이딴 우물 안 개구리 챔스에서 잘하니까 케이리그 봐야 한단다 ㅁㅊ

ㄴ 해충 새끼들아 안봐도 되는데 국축와서 분탕질만 치지 좀 마라 걍 니네 맹구 콥등이들끼리 싸워

아니 씨발새끼들이 케이리그고 아시아고 좆도 관심없고 그냥 유럽리그 보겠다는데 아챔뽕에 맞아서 아시아 최강 이 지랄하고 있다. 참고로 이 지랄은 짱깨팀에 폭격맞으며 볼 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각주

  1. (해당 년도)개최국 자국 리그 우승팀을 비롯한 하위 대륙별 클럽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팀들이 출전하여 치르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