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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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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장창방진 팔랑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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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건장한 남자가 3~6미터의 창을 곧츄세우고 밀집해 스피어월을 만드는 대형

300에서 스파르타 성님들이 보여주는건 전통적인 그리스 팔랑크스이고 존나게 긴 장창잡고 지랄하는건 필리포스 2세가 개량한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다.

대기병 대보병 방어가 매우 좋다. 돌격하거나 퇴각하는 적에게 가만히 있기만 하면 알아서 찔려서 죽어준다.

위의 역알못 개소리는 무시하자. 팔랑크스는 후대의 파이크병과 달리 공세지향적인 전법이다. 게다가 씨발 '퇴각하는 적'에게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찔려서 죽어준다는건 뭔 개소리야?

어쨌건 실제 역사에서 팔랑크스는 가만히 창들고 처박혀 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전진하며 장창과 밀집대형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질량으로 끊임없이 적 대열을 밀어붙이는 전법이었다.

이를 '오티스투모'라 한다.

환웅이 곰이랑 수간플레이하던 시절에도 사용되던기술이다. 당연히 성경에도 등장함

삼국지에도 등장한다. 국의가 이걸로 공손찬을 끠떡갈비로 만들어놨다. 그 때 국의는 단 800명의 팔랑크스로 공손찬의 40,000명의 기병을 아주 걸레로 만들어 놓았다.

여담으로 조선의 '장창술'(나중에 24반 무술의 하나로 정리되었다)의 경우 2인1조로 창을 고정해 대기병에 특화되었다.

원거리 공격에 약하다고 어떤 ㅄ이 써놨는데 존나 밀집도가 높으면 투사체가 밀집된 장창들에 부딪혀 운동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개소리다.

그럼 팔랑크스 외곽에 있는 놈들은 돌,화상,투창 안 맞아죽냐는 반론이 있지만 그러니까 갑옷을 입히지 ㅄ아.

피드나 전투에서 로마군은 우리가 상상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팔랑크스의 정면을 뚫을려고 했지만 결국은 줄줄이 좌절됬다고함

팔랑크스의 진짜 약점은 방향전환과 기동력 그리고 평지가 아닌 울퉁불퉁한 지형에선 약해지거나

고자가 되므로 상대방이 존나 빨리 들어와서 측면을 후려치거나 지형을 이용하면 답이 없다는 것에 있다.

ㄴ 지형과 기동력의 한계로 인해 로마 레기온에 최강자 자리를 내줬지만 평지, 정면에 한에서는 무적이었다.

ㄴ 근데 기름 뿌리고 불 지르면 다 타죽지 않았을까?

현대 헬조선에서도 민주노총이 애용하고 있다.

미국제 CIWS 팔랑크스[편집]

팰렁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