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레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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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킹 브레드레이의 부인으로만 알려져있지 사실상 무력과 본명이 알려져 있지 않은 작중 최강캐이다.

무력[편집]

젊은 시절의 킹 브레드레이(그때 당시 전성기) 하도 멋대로 굴길래 싸닥션을 후려쳐 줬더니 반했다고 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킹 브레드레이는 그때 당시에 최강의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따귀가 날아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한번은 우연이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번이 아닌 두번이다. 우연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참고로 킹 브레드레이는 늙은상태로 총알도 눈으로 보고 피하고 폭탄이 터져서 기차 다리가 부서지자 잔해들을 밟고 펄쩍펄쩍 뛰어가는 양반이다. 얼만큼 신속의 싸닥션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셀림 브레드레이와 킹 브레드레이가 잡혀사는 것만 봐도 이미 무력은 반 호엔하임급이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강철의 연금술사 빠들에게서는 영부인과 최종 보스가 정정당당하게 싸웠다면 최종보스가 진다는 결론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브라더후드 마지막화에 "셀림 브레드레이가 나중에 또 날뛰면 어떻게 하냐"라고 틀니 할배가 말하자 그러지 않도록 만든다는 소리를 했다.

즉, 이 말의 의미는 셀림 브레드레이 한 명쯤은 가볍게 끝낼 수 있다는 것. 예전에부터 가족으로 두었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말이다.

그리고 4컷 극장에서도 브레드레이 가족 중 가장 강하게 묘사가 나왔다. 이것은 명백하게 부인이 강캐라는 증거이다.

우리 같은 디시인은 콧바람만 불어도 날아가버린다

사실 무력만큼 모든 생명체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또한 아주 뛰어나다.

오죽하면 같이 살던 호문클루스 2마리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각인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