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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NTP는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 중 하나인데, MBTI만큼 자기 자신을 잘 묘사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단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는 사람 역시 INTP에 상당히 많다.<ref>INTP과는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TJ들, 특히 STJ 유형도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여 무관심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이기 때문.</ref>
또한 INTP는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 중 하나인데, MBTI만큼 자기 자신을 잘 묘사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단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는 사람 역시 INTP에 상당히 많다.<ref>INTP과는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xxTJ들, 특히 xSTJ 유형도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여 무관심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이기 때문.</ref>


[[독서]]를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붙인다. 반대로 싫어하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건 [[헬조선]]의 좆같은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독서도 자기가 몰랐던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는 거지 뻔한 스토리, 로맨스 등은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일부 INTP들은 너무 게을러져 속독마저 귀찮아 해서 독서를 기피하게 되고, 딱 본인에게만 필요한 지식만 고를 수 있는 인터넷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 읽기마저 귀찮아 해 [[3줄요약]]을 요구하기도 한다.<ref>이런 점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쇼츠]]나 [[짤방]], 클립 등에 빠지기 쉬워서 팝콘 브레인 현상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ref>
[[독서]]를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붙인다. 반대로 싫어하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건 [[헬조선]]의 좆같은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독서도 자기가 몰랐던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는 거지 뻔한 스토리, 로맨스 등은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일부 INTP들은 너무 게을러져 속독마저 귀찮아 해서 독서를 기피하게 되고, 딱 본인에게만 필요한 지식만 고를 수 있는 인터넷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 읽기마저 귀찮아 해 [[3줄요약]]을 요구하기도 한다.<ref>이런 점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쇼츠]]나 [[짤방]], 클립 등에 빠지기 쉬워서 팝콘 브레인 현상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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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혈액형 성격설]]에서 주로 언급되는 AB형의 성격과 가장 유사하다. 물론 [[유사과학]]인 쓰레기니까 'INTP = AB형'이라고 단정 짓지는 말도록 하자.
* 여담으로 [[혈액형 성격설]]에서 주로 언급되는 AB형의 성격과 가장 유사하다. 물론 [[유사과학]]인 쓰레기니까 'INTP = AB형'이라고 단정 짓지는 말도록 하자.


* 의외로 타인의 감정을 그럭저럭 (이해하기 보다는) 읽는 편이다. 통찰력이 ㅅㅌㅊ(6차 Ni)라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ref>여기서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습득 기작으로 인해 A행동 > B감정이라는 메카를 이론처럼 외운다는 뜻이다.</ref> 그래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싸움 역시 잘한다.(예: 이미지 조작) 그렇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 하단의 단점 문단에도 언급되어있듯 [[갑분싸]]를 일으키는 건 변함이 없다. 사실 이건 분위기 파악 문제도 있지만 자기들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도 있고 현실 감각이 부족해서 자기 신념>사회의 통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갑분싸임을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낼 경우, 여지없이 갑분싸가 벌어질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 역시 많다. 허점 가득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고, 대부분은 그냥 대립 구도를 세우기 싫어서 웃고 넘기지만, 이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허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행위를 통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논쟁을 즐기는 [[ENTP]]와 비슷하다.
* 의외로 타인의 감정을 그럭저럭 (이해하기 보다는) 읽는 편이다. 통찰력이 ㅅㅌㅊ라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ref>여기서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습득 기작으로 인해 A행동 > B감정이라는 메카를 이론처럼 외운다는 뜻이다.</ref> 그래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싸움 역시 잘한다.(예: 이미지 조작) 그렇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 하단의 단점 문단에도 언급되어있듯 [[갑분싸]]를 일으키는 건 변함이 없다. 사실 이건 분위기 파악 문제도 있지만 자기들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도 있고 현실 감각이 부족해서 자기 신념>사회의 통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갑분싸임을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낼 경우, 여지없이 갑분싸가 벌어질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 역시 많다. 허점 가득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고, 대부분은 그냥 대립 구도를 세우기 싫어서 웃고 넘기지만, 이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허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행위를 통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논쟁을 즐기는 [[ENTP]]와 비슷하다.


8차 기능이 Fi(내향 감정)긴 한데, Ti나 Ne와 어찌저찌 잘 맞물려서 발동되다보니 사람/사회의 사건 사고에서 느끼는 부조리나 아쉬운 점 같은 경험을 쌓고 쌓아 데이터화(Si, 내향 감각) 하고 분석하다보니(Ti, 내향 사고) 뭔가 저 사람이 대강 어떤 감정인지, 왜 저 ㅈㄹ을 하는지는 의외로 잘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 근데 거기에 곧이 곧대로 반응하는 게 귀찮을 뿐더러, 안 그래도 거지 같은 사회성 관련 능력(Fe, 외향 감정)이 맞물려 의도와 다르게 표출되어 화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8차 기능이 Fi(내향 감정)긴 한데, Ti나 Ne와 어찌저찌 잘 맞물려서 발동되다보니 사람/사회의 사건 사고에서 느끼는 부조리나 아쉬운 점 같은 경험을 쌓고 쌓아 데이터화(Si, 내향 감각) 하고 분석하다보니(Ti, 내향 사고) 뭔가 저 사람이 대강 어떤 감정인지, 왜 저 ㅈㄹ을 하는지는 의외로 잘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 근데 거기에 곧이 곧대로 반응하는 게 귀찮을 뿐더러, 안 그래도 거지 같은 사회성 관련 능력(Fe, 외향 감정)이 맞물려 의도와 다르게 표출되어 화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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