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경복궁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침전 - 강녕전과 교태전 == [[파일:1024px-Gyeongbokgung-Gangnyeongjeon 2.jpeg|600픽셀|왼쪽|섬네일|강녕전(康寧殿)<ref>By Naturehead (자작)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ref>]] 편전 그냥 건너뛰었다 미안하다. 편전은 그냥 지금의 머통령 사무실이라고만 생각해 두자. 여튼 강녕전은 왕이 자는 곳이다. 원래 강녕전 컸다. 꽤 컸는데 일제 시대 때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이 불타면서, 그걸 복구하기 위해 일제가 강녕전이랑 왕비 침전인 교태전을 뜯어다 복구했다. 돌려막기했단 말이다. 씨발 새끼들. 덕분에 큰 경복궁의 큰 침전은 작아졌고, 창덕궁의 작은 침전은 존나 커졌다. 개씹라 여튼 강녕전을 보면 방이 존나 많다. 여러 개다. 이유는 왕이 무작위로 방을 바꾸며 자서 자객을 피하기 위함이다. 이는 편전인 사정전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데, 사정전엔 가구가 별로 없다. 그래서 자객이 숨을 공간이 없음. 강졍전의 앞엔 월대가 있고, 들어가는 문이 들어열개라서 큰 잔치할 수 있었다. 무희 불러서 춤도 시켰다고도 하고. 교태전으로 넘어가자면,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이다. 아직 어린 왕자나 공주들 여기서 살았다고도 한다. 왕비는 궁 밖으로 감히 나가질 못 했다. 그런 왕비의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왕은 아미산이라는 후원을 지었다. 아미산은 본디 어메이산이라고 중국의 산 이름이다. 그 어메이산을 축소했다 해서 아미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정말 매우 작으며 겨울에 가면 꽃과 풀이 다 죽어 별로 멋이 안 난다. 그러나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정말 아름답다. 함월지 등의 작은 물 받치는 석기둥이 있고, 굴뚝들이 있는데, 이 굴뚝들이 하나 같이 아름답다. 벽돌로 문양을 만들고 한자를 새겼다. 불 나지 말라고 불가사리와 나티를 그렸다. 나무 하나가 기울어져 길을 가로지르는데 볼 만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